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제품 11종 구축

'25년 11종' 목표 조기 달성

시장 지배력 강화 전략 가속

30년 22종 라인업 구축 목표

https://v.daum.net/v/20250105161217414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앱토즈마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앱토즈마주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류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2023년 글로벌 매출이 26억3000만스위스프랑(약 4조원)에 달한다. 앱토즈마주는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최초의 악템라 바이오시밀러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국내에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총 11종이 됐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5종(램시마·램시마SC·유플라이마·스테키마·앱토즈마주)과 항암제 3종(허쥬마·트룩시마·베그젤마),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1종(옴리클로), 안 질환 치료제 1종(아이덴젤트), 골 질환 치료제 1종(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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