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셀트리온 간담회 내용 정리
☆☆ 간담회 회사 IR
- 원가 절감을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로
아시아, 일본, 남미지역 판매 확장 가능
- 유럽은 국가별 전략가능, 전체 시장에서
확장 가능 룸이 있음.
(즉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로 해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치킨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쟁우위 확보)
- 매출 전망은
24년 3.5조
25년 5조
26년 7조
유지
- 바이오시밀러 기업중 가장 많은
포트폴리오 구축
바이오시밀러 전과정 내재화
경쟁사대비
30~40% 적은 개발비로 경쟁력 확보
24년 6개
25년 11개
30년 22개 포트폴리오 확보 가능
자가면역질환 12개
항암제 7개
기타질환 3개 제품
추가로 신약 개빌 및 확보
- 안티바디 파워 하우스 목표(최고수준 기술력 유지)
안티바디 기반 ADC 2025년 2개
2중항체 3중항체 2025~2026년 2~3개
임상개시
- CDMO사업 강점
본래 셀트리온 태동 BMS CMO
현재도 테바 CMO 수주 이력
CDMO 기술력도 세계 top 레벨
엔지니어링도 내재화로 직접 공장건설
미국 경쟁사 대비 50% 절감
국내 경쟁사 대비 30~40% 절감
최소 인력으로 가동되는 자동화 공장 건설
기존 3대 CDMO 기업보다 원가 경쟁력에
자신감
CDMO 연구/개발 생산 물류 하나의 인프라로 돌아가는 원스톱 기업
종합 생명공학 기업 목표
마이크로바이옴, 펩타이드 관련 협업 진행중, 비만치료제 관련 개발도 진행중
2중 3중 항체 플랫폼 기술도 보유하고 있음
☆☆ 간담회 질의에 관한 답변 상세 정리 - 질의에 대한 회사측 답변만 상세 정리함.
내용에 질문 포함됨.
질문의 순서와 상관없이 각 사업부에서 몰아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
A) 짐펜트라 24년 매출과 관련해서 실제 달성 가능한 금액은?
정확한 수치 제시 불가.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았고 미공개 정보인 상황이기때문. 다만 출하량 추세 표가 미국법인의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기에 출하량의 추세를 보면 3분기대비 4분기 출하량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부분(증가추세 그래프 각 예술)
목표대비 많이 미달한 것은 사실이나 여러가지 보완을 해나가면서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처방량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 정확한 수치는 언급하기 어려움을 이해와 양해부탁.
매출 미달성의 세부 사유 관련해서 사실 공개된 자리에서 회사전략을 노출하는 것은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략을 펼쳐가는지 경쟁사에 노출되면 회사에 도움될 부분은 전혀없기에 상세히 언급할 수는 없음.
미달성 사유 중 미국시장 공략대상이 너무 많은데 그것을 하나하나 깨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연초에 많은 의사들과 만났는데 모두 한결같이 좋다 긍정적 반응이 대다수. 처방까지 연계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한데 그것은 의사들에게 경제적 베네핏이 직접 가지 않기 때문. 자본주의 정점에 있는 미국의 의사들은 유럽의 의사들과 조금 다름. 유럽의 의사들은 정부 입찰이나 정부예산 등 여러가지에 관심이 많지만 미국의사들은 철저히 본인들의 베네핏에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 또 미국의 엄격한 컨플란스 제도 범위 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룸은 사실 많지 않음. 쟁쟁한 경쟁사들 사이에서 경쟁해야하는 상황이고 쉽지 않지만 계속 부단히 두드리고 있는 중임. 의사들, 환자 등 전방위로 두드리는 활동들을 계속 하고 있음.
처음 유플라이마를 런칭했을때 마치 PBM이 매출의 모든것인 것처럼 기사나 언론에 나왔었지만 사실 훨씬 복잡한 메카니즘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PBM계약은 처방이 이루어지고 환자가 보험을 환급받을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깔아주는 활동에 불과함.(그러나 매우 중요) 이제 인프라 구축은 끝났고 실제처방을 하는 의사들, 약을 처방받는 환자들을 어떻게 유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심도있게 하고 있고 실천해 나가고 있음.
25년 회사 전략은 이런 부분들에 초점을 맞춰 지금도 행하고 있고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것 임.
A) 내년 짐펜트라 목표 7000억.
현시점 PBM에 PL판매 방안을 제시하며 협상하고 있음. PL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마켓쉐어를 확대하는 것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협상 중에 있음. PBM은 셀트 뿐 아니라 따 제약사와도 협상을 진행하며 최적의 대상과 계약 체결 예정임. 계약 성사시 수익은 직판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음. 회사는 최소한의 수익률을 지킨다는 큰 기조를 가지고 있음으로 끌려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음. 이를 위해 내년 미국에서 6개정도 추가런칭될텐데 파이프라인을 묶어서 번들판매로 가는 것을 무기로 하고 있음.
2. 유프라이마가 미국 시장에서 저조한 이유는?
위와 같은 맥락임.
PBM등재는 충분히 다했고 워낙 경쟁 상황이 어려움. 유플라이마의 경쟁 바이오 시밀러들도 여전히 점유율을 많이 높여 나가고 있지 못하는 상황.
PBM과의 계약도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느냐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여전히 오리지날 제품이 남아있음. 그러다 보니 지금 상황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날을 넘어서는 게 어려운 상황인 건 맞음. 다만 변화의 조짐들은 있음. 일부 PBM들이 오리지널을 PBM에서 아예 빼겠다고 발표한 곳도 있고 뺄려는 움직임들도 보이고 있음. 그렇게 해서 오리지널 제품들이 등재에서 빠지게 되면 선호의약품으로 우리를 등재하고 오리지널 제품 빼면 우리의 또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하고 식으로 패키지들로 여러 가지로 논의하고 있다고 얘기 드릴 수 있겠음.
A) 직판구축에 대한 효과는?
앞서 유럽에 대한 부분 먼저 말씀드렸듯 유럽에서 우리가 특별한 제품 추가 런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년 사이 1000억이라는 매출 성장이 일어났음. 이것은 분명히 직판의 효과라고 볼 수밖에 없음. 우리가 최초의 유통사였던 회사들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과연 직판을 성공할 수 있느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잘 성장해 나가고 있고 마켓쉐어도 지켰고 오히려 수익성도 지키고 있음. 우리가 생각했던 직판의 효과가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함.
정확하게 수치화 할 수 없지만 지금 유럽의 실적이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함. 또 하나는 우리가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나 아시아에서 모두 직판하고 있음. 그 어렵다는 브라질 시장에서 우리 법인의 매출액이 3000억임.
많은 외국계 기업들이 브라질에 들어가서 성공하지 못하고 철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런 시장에서도 우리가 정부 입찰을 거의 다 따내고 있음. 게다가 없는 민간 시장도 개발하고 있음. 이게 바로 직판의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음.이렇게 우리가 전 세계에서 직판을 펼쳤던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에서 직판을 시작한 것이고 그 효과들이 아직은 1년 차였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비교해볼때 다른 회사들도 3 년 이상의 시간들이 필요한데 다만 우리는 그 시간들을 최대한 앞당기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 미국 법인도 올해 실적이 있음. 3가지 약을 통해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림. 이것이 첫 해 효과라면 나쁘지 않은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음. 한편 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시장인데 그곳에서 몇 년의 노력 끝에 올해 들어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스테키마가 제일 먼저 런칭한 국가가 유럽이 아닌 캐나다였음. 런칭하자마자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고 스테키마 매출이 캐나다에서 발생하고 있음. 이렇게 직판을 하면서 그 성과가 하나하나 쌓여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음.
A) 램시마SC 일본 관련
1.일본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신약으로 승인을 받아야 함. 현재 임상 진료 진행 중에 있고 환자 모집 끝나서 임상 마무리 중에 있음. 임상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서 내년쯤 허가 들어가는 걸로 진행 중에 있고
2. 3공장 허가 받아야 되는지 관련 문의
바이오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럽이나 모두 제품별로 공장에 따로따로 승인을 받아야 함. 어떤 제품이든 3공장에서 생산을 하려면 제품마다 허가가 따로 필요. 우리가 세배치 생산하고 그것에대한 3개월 안정성만 확보가 되면 바로 신청해서 6개월 정도면 승인이 나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순차적으로 제품 등록하면서 1, 2, 3 공장에 적절하게 제품들이 분배되도록 배정할 예정임.
3. 경구용 치료제 개발 관련 질문
현재 경구용 치료제로 단백질 의약품을 했을 때 효과가 유지된다라는 일차적인 데이터는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었을 때 시장에서 가장 큰 임팩트가 있을지에 대해서 회사 내부 스터디 중이고 곧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하는 순서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이 곧 있지 않을까 생각함.
A) 셀바솔 출범 관련
1. 셀트리온 바이오솔루션스가 지난주에 처음으로 설립이 됨. LG화학과 LG 엔솔의 인적 분할 시 많은 지탄을 받았고 그에 관해서 사회적 챌린지가 있었음. 또 NHN이 본인이 사업을 가지고 있던 것 중 일부가 물적 분할이 되면서 온전하게 사업을 하고 있다가 그 사업을 쪼개기 하면서 있었던 상황도 있었음.
하지만 셀트리온은 이런 사업이 있었던 게 아니라 외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해야 되는 사항. 앞서 예처럼 말씀하신 사항들은 회사가 다 분석을 해보았음. 지주회사로 전환을 하거나 물적 분할을 하거나 그런 것들은 특별한 케이스에 있었던 상황임. 말씀 주신 상황들은 경영 깊게 말씀을 드리겠지만 제 사견으로는(신민철사장) 지금 회사가 커 나가야 되고 규모의 확장이라든지 영업 활동도 해야 되고, 또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와야 하는 상황. 이럴 때는 지분을 백프로 보유하고 신속하고 빠른 그리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회사인 경우에는 법적으로 유지해야 되는 법적인 규정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을 다 검토해야 됨. 우선은 신규로 CDMO 사업을 하고 있는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궤도에 오르기까지 조금 기다려 주시면 어떨까라고 생각.
2. 1.5조 투입한 다음에 외부 자금이냐 내부 자금이냐는 그때 셀트리온의 자금사항이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해서 판단할 예정임. 외부의 자금을 받는 것은 위험을 분산하는 것도 기업을 운영하는 차원에서는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이해 부탁드림. 물론 결정은 CDMO 사업이 정상화됐을 때 해야 되는 것들임.
3. 밸류업 관련 부분은 회사에서 밸류업 유지 관련 부분 준비하고 있고
4. 테마섹 대량 거래에 관련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유무를 회사가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님. 하지만 세금의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시간외 거래로 한 것이고 아시다시피 주가의 영향은 없었음. 이것은 매도를 한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투자하는 지점을 바꾼 것이고 실질적으로 바뀐 것은 없음. 결론적으로 주가의 영향은 없음.
5. 홀딩스 나스닥 상담과 관련된 부분은 홀딩스 부분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제한이 있겠지만 나스닥 성장을 신중히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셀트리온의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홀딩스에서 여러 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6. 실적과 관련된 부분은 파트너사에 판매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정산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됨. 이때 우리가 잘못 예측을 하게 되면 정산부분이 커질 수 잇는데 부분이 벌점을 받을 수 있기 사항이기 때문에 자료가 넘어와야 예측하는 관계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음. 우리가 해외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는데 파트너사와 같이 끼어 있는 부분들은 그쪽에서 정산에 대한 자료가 와야 예측할 수 있는 부분임. 이런 부분들은 점차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7. 홀딩스의 주담 대출과 관련된 부분은 이번에 주주님들이 직접 가셔서 확인을 다 하셨고 이 부분은 다른 용도로는 활용될 수 없도록 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림. 홀딩스가 현재로서는 배당 외에 큰 수익이 없어서 셀트리온이 많은 이익을 낸다 하더라도 홀딩스가 배당을 많이 받아 상환하는 방법 밖에 없는 상황이고 아니면 주식을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 아시다시피 대주주나 홀딩스는 지금까지 주식을 매도한 적이 없음으로 회장님이나 홀딩스의 철학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음.
8. 공매도 등 주가 하락 세력에 대해 대응하는 것은 펀더멘털이 강한 회사에서는 공매도를 치기가 매우 어렵 어려움으로 결론적으로 펀더멘탈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또 그 외에도 외부 충격이 단기적으로 있을 때에는 주주 가치 제고 방안으로 자사주 매입이라든지 소각 같은 절차들을 잘 진행했음.
9. 배당 계획과 관련된 것들은 공시를 통해서 하는 것임. 최고 경영진께서 주주분들에 대한 제고 그리고 주주분들, 직원들이 모두 행복해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음.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음을 이해부탁.
A)
1.테마섹의 이번 장외 매도는 지점을 바꾼 건 아니고 자회사로의 이동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고 테마섹이 나간 것은 아니고 테마섹이 관리하는 자회사 중에서 바뀐거다라고 이해해줄 것.
2. 올해 짐펜트라 매출 6000억원 예상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예상치와 직원들과의 미팅을 통해서 사업 계획을 매년 세우는 과정에서 충분한 미팅을 통해서 도출된 결과. 처음 진출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연이 있었는데 사업 계획 중 올해 매출 3.5조라는 큰 회사의 목표틀은 지켰고 이를 위해 다른 부분들을 또 더 열심히 한 부분도 있고 그런 것은 큰 틀을 지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한 것임. 일상에서도 어떤 계획도 차질이 생길 수 있지만 이 차이가 영원한 차이로 실현이 안 되는 것인가 아니면 어떤 사정에 의한 시기적인 차이인가를 판단을 해보아야 할 것 같음. 올해의 매출 부분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으나 매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음. 매출을 도출하기 위한 인프라 작업을 미국에서 열심히 했고 내년에는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시기의 차이가 있긴 했음을 이해 부탁.
A)
1. 환율과 관련된 부분은 매출을 일으킬 때 굉장히 유리한 부분이 있고 매입을 하는 부분에서는 일정 불리한 부분이 있음. 그렇지만 우리 원가율이 20프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원료를 사거나 하는 부분들은 절반도 되지 않음. 유불리가 있지만 %를 따지면 10프로도 안되는 부분이기에 환율이 상승함으로 인해서 불리한 부분은 10 프로가 안되고 유리한 부분은 90 프로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임.
2. 수익구조와 관련된 부분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음. 라이센스 아웃을 할 수도 있고 우리가 그 제품을 사 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제품의 생산권을 가질 수도 있음. 이같이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 가지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우리가 계약을 할 때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많은 계약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음.
A)
1. 영업 이익률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음.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신약이 들어왔을 때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
우선 바이오시밀러가 있을 때는 영업이익율이 50프로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음.
내년까지는 50 프로까지는 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 왜냐하면 평균법에 의해서 원가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는데 내년 4분기가 되면 20%대 원가율을 가지게 되고 26년이 되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가게 될것으로 예상.
25년 4Q에 정상이 되는데 연간으로 따지면 서서히 내려오는 기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균을 따지면 20프로보다는 높은 원가율을 가지게 될 것임. 내년까지는 정상으로 가지는 못하더라도 후년(26년)부터는 50프로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바이오시밀러도 신규 출시된 제품이냐 출시된 지 오래된 기존 제품이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많이 달라짐. 원가율은 우리에게 큰 포인트가 아니라 탑라인의 매출이 어떻게 형성되냐가 중요한 부분임.
지금 예상은 매년 여러 개의 제품들이 계속 추가되고 2030년까지 22개 제품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신규 제품들이 출시되면 보통 고가의 매출 가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2030년까지는 우리가 타겟하고 있는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2. 남미 시장이 얼마나 걸렸서 직판시장을 구축했는지 에 대한 물음은 브라질 같은 경우는 당시에 설립이 아닌 인수를 했음. 그 시점은 2012년 2013년 쯤이었음. 의약품을 특정 국가에서 유통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일단 제품의 허가가 나야 하고 허가가 나더라도 약을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선스 취득을 해야 함. 라이선스 취득하는 과정이 브라질에서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라이선스를 가진 회사를 인수하는 방향을 선택함. 인수한 후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서 제품 허가가 나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브라질에서 매출이 크게 발생한 것은 2, 3년 정도됨. 실제 준비한 것은 거의 10년 이상 했고 제품 허가가 난 이후부터를 본다면 최근 3년 사이에 실적이 나타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음. 나머지 남미 국가들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우리의 법인이 모두 있음. 이 국가들은 브라질과 또 조금 다른 상황이어서 우리가 법인을 설립하고 매출이 나올 때까지 2,3년 정도가 경과했음. 그래서 일반적으로 특정 국가의 법인을 설립하고 직판으로 전환했을 때 본 궤도에 오르려면 3년 정도는 시간이 걸린다라는 것이 여러 국가에서의 경험에서 나온 상황임.
A)
1. 테마섹 부분은 어느 회사든 수익이 높으면 포트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임을 이해하고 있음. 포트가 조정되는 것을 우리가 해라 마라 할 자격은 없음. 그렇지만 지난번 홀딩스가 신용으로 시장에 나오는 것을 막고 기관 투자자에게 넘긴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은 계속 진행을 할 예정임. 테마섹은 상당 부분 수익 실현을 했음. 현재 2.8%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내년에 매도를 할지 아닐지 우리가 예상할 수는 없음.하지만 그들의 포트에 그렇게 많이 담긴 것은 아니고 우리가 테마섹과 수시로 분기마다 소통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매도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만약 테마섹이 대량매도를 원하면 우리가 그것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2. 짐펜트라 매출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증권사 컨센서스에 맞춰 매출을 예상하는 것도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함. 다만 우리의 내부적인 목표는 7000억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음. 사업 계획을 짜면서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가지 검토를 했고 회장님께서 대외적으로 말씀하신 목표치는 어렵지만 가능한 목표치라고 생각하고 있음. 어쨌든 내부에서는 그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음. 그 과정하에서 우리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했을 때는 어렵지만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만약에 달성하지 못할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는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만 올해처럼 큰 틀의 매출을 맞추기 위해서 다른 부분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내년에는 미국 법인 전체로는 무조건 우리가 내부적으로 가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 그게 안 되면 적어도 회사 전체 매출로는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어렵지만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혹시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빠르게 정정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음.
A)
생물보안법 관련해서는 우시 정도가 영향을 받는데 우리가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우시하고는 많이 다름. 우시는 현재 중국과 미국을 기반으로 많이 움직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미국의 사업들은 이미 많이 접고 있는 상황임. 생물보안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압박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클라이언트들이 우시의 약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음. 그래서 이것이 지연되든 그렇지 않든 우리의 CDMO 사업하고는 많은 부분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계속 모니터링은 하고 있음.
A)
1. 삼바의 매출을 보시면 작년에 케파로 나누어 보면 약 만리터당 470억 정도 나오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CDMO 중에서 CMO만 하면 삼바의 경우를 볼 때 만리터당 약 470억 정도가 나오고 이것은 RD가 빠진 것으로서 바이오시밀러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디벨로프먼트에 대한 용역을 말씀드린 부분임. 론자나 우시는 1만 리터당 1000억에서 1200억정도가 나옴. 가지고 있는 생산을 위한 케파보다 기술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비지니스 사업이 따로 있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비 론자하고 우시 같은 경우 그것보다 훨씬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 케파에서 내고 있고, 우리도 론자나 우시와 같이 그만큼의 부가가치를 같은 캐파로 낼 수 있는 CMO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음.
2. 매출과 관련해서 말씀드릴 부분은 회사가 발표하는 모든 매출은 연결기준이 원칙임. 항상 기준을 연결 기준으로 통일해서 말씀드리고 있음. 또 자회사로 가야되는 이유는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를들어 헝가리 법인 같은 경우 DS를 갖고 DP로 만들어야 되고 여러가지 수행해야 할 것들이 있고 재고를 가지고 있어야 유리함.
3. 영업이익률은 바이오시밀러 같은 경우도 매년 영업이익률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 어떤 제품이 어떤 분기에 어떻게 팔리느냐에 따라서 영업이익률이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연도 별로 그해 연도에 영업이익률을 말씀드리고 있음.
A)
1. 허가지연 관련 이번에 두세 개 제품 정도가 허가 지연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판매 가능일에 맞춰서 승인을 받긴 했음. DS는 우리가 생산을 하지만 동결 건조나 바이알에 담는 DP공정은 해외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음. 해외 사이트를 허가를 받을 때 그쪽에 문제가 생긴 것이 지연의 첫 번째 이유였고 그런 부분들의 수정에 일정 잡는 부분의 애로사항이 있었음. 하지만 제품의 문제라든지 임상의 데이터 또는 효능이나 안정성에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없었음. 회사도 이번에 허가 일정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문제인식을 했고 그 이후로 허가 프로젝트 매니징하는 그룹을 새로 만들었음. 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도 철저하게 사전에 검토를 해서 허가 지연이 없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2. 화이자나 테바 관련 계약이 종료되면 원칙적으로는 직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다만 그 시점에서 상대사의 조건이 있을 수 있음. 그 조건들을 보고 결정 할 예정. 실제로 화이자 같은 경우 이미 유럽에서 7국가에서 계약이 종료가 되고 있고 이미 우리가 직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임. 테바도 마찬가지임. 다만 언제라고 특정할 수는 없는데 상대사와의 계약 시 비밀 유지 사항이기 때문.
3.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로의 진출 같은 경우 우리도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염두에는 두고 있음. 다만 바이오 의약품 시장과 인구 대국이 시장크기가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을 듯. 바이오 의약품이 비싸기에 의약품을 처방하기 위해서는 약이 존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프라가 있어야 함. 인프라라 함은 처방할 수 있고 처방한 경험이 있는 의사가 있어야 하고 처방받을 환자가 있어야한다는 의미로 그래서 우리가 진출한다고 해서 시장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그 국가의 인프라가 따라줘야만 같이 성장을 할 수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시장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주시하고 있음. 중국 같은 경우 이미 램시마 허가가 난 상태임. 다만 중국도 미국의 주 개념처럼 수많은 성이 존재하고 모든 성별로 재고가 다르고 약가 등재하는 절차를 각각 진행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기에 이런 이유로 아직 상업화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음.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 올해 법인을 설립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도 특성상 인구는 많지만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라 자카르타 같은 중심지에서만 일단 직판을 계획하고 있음. 그러나 인구에 비해서 시장은 여전히 작은 것이 사실임. 인도네시아에 부자들은 처방을 위해서 거의 싱가폴로 오는 경우가 많음. 어쨌든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 직판 진출을 시작했다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음. 베트남 역시 일부 제품이 허가가 나 있었고 법인 설립도 추진 중에 있음.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제도상 정부와 규제를 어떻게 허가를 어떻게 풀어갈지 같은 부분에서 불리한 부분이 있는 상황. 제도를 바꾸는 부분까지 베트남의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든지를 만나면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임.
인도는 아직은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위한 진출 계획은 없음. 인도는 그들만의 시장에 존재하고 많은 제약회사들이 인도 내에 존재하고 있음. 인도 내에서는 우리가 시장성 있게 판매하기에는 힘들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음. 그런 이유로 인도 시장의 바이오의약품 판매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우리 개인주주도 직원도 오너도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두를 셀동행이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