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천지역 미국 수출) 50% 증가
0 2024년 11월 인천 수출입 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 여기서는 보다 세부적으로 수출 지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2024.12), 2024년 11월 인천 수출입 동향.
<https://domestic.kita.net/ic/tradeTrend/tradeTrend/tradeTrendList.do>
0 인천지역에서 미국으로의 의약품 수출액은 11월에 큰 증가가 있었습니다.
- 2024년 7월(47백만 달러), 8월(66백만 달러), 9월(65백만 달러), 10월(89백만 달러, 0.12조), 11월(132백만 달러, 0.19조)
. 10월에 비해 50% 증가
. 9월과 비교하여, 10월과 11월의 미국 수출액의 증가액의 합계는 약 1,300억원
0 헝가리(+810.2%), 네덜란드(+300.5%) 등 유럽으로의 수출 강세가 지속 중
0 7월, 8월, 9월의 짐펜트라의 시장점유율이 10월과 11월의 미국 수출액에 잡힐 수 있습니다.
- 미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짐펜트라의 총처방수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7월 5일(1.7%), 7월 12일(2.2%), 7월 19일(2.9%), 7월 26일(3.1%)
. 8월 2일(1.9%), 8월 9일(3.5%)
. 9월 13일(5.5%), 9월 20일(5.3%), 9월 27일(5.0%)
. 10월 4일(6.4%)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아 수출입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
0 이를 통해서 현재 시점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0월과 11월의 미국으로의 수출액 증가액 분 1,300억원에는 짐펜트라의 기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유럽에서의 수출액 증가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 11월 의약품 수출액은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셀트의 2024년 총매출 3.5조를 달성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신중히 실행해야 합니다.
----------------------
ps) 중장기 투자 지표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