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유동성 공급
0 오늘 셀트를 비롯하여 코스피가 2.4% 상승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세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 먼저, 무제한 유동성 공급입니다.
- 코로나 때 천재지변과 같은 사태로 유동성 공급이 있었으며, 지금은 정치적 요인으로 또 다시 무제한으로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6435?sid=101>
. 이러한 유동성은 단기간에는 주가를 부양하고, 환율을 방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그러나, 나중에라도 수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원화 가치는 큰 하락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또한 코로나 때 보았던 것처럼 자산의 버블이 만들어 진 후,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0 두번째는 금투세 폐지입니다.
- 거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손해를 보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희망을 먹고 사는 생물과 같아서,
- 금투세 폐지는 매도 보다는 매수의 심리를 자극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0 정치적 불안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습니다.
- 정치적 상황이 복잡하게만 보이지만, 빠르면 이번주 토요일에 종료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사건에 대한 증거가 넘치고 있으며, 법에서 정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는 방식도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수출이 어느 정도 바쳐준다면, 지금의 유동성 공급도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미 포브스가 경고하듯이, 우리나라 5,100만명 전국민이 할부로 그 댓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모두의 자산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2960?sid=101>
희망적인 부분을 찾자면, 이번에 미국도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군비, 통상 문제 등에 있어 과도한 압박을 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전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적인 불안은 미국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 며칠 동안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무조록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신중히 실행해야 합니다.
--------------------------
ps) 중장기 투자 지표(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