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안정화 될 것이라 본다
0 탄핵안이 폐기되어 앞으로 셀트를 포함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 다시 탄핵안이 상정되어 투표를 한다고 하더라도, 통과될 지는 미지수로 남는다.
- 그렇다면, 환율은 높아지고, 외국인 자금은 국내 주식시장을 떠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0 더불어, 단기간에 미칠 영향 뿐만 아니라, 이제는 중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 트럼프 2기 시대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장기 침체에 들어설 수도 있다.
희망적인 부분을 찾는다면 다음을 들 수 있다.
0 생각보다 빨리 정치적인 안정이 찾아올 수도 있다.
- 이미 대통령이 사과한 마당에 시간의 지연이 있을 뿐이지, 결국은 직이 정지될 것이다.
. 직의 정지를 법에서 정하고 있는 것은 자진 사퇴와 탄핵이다.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생각보다 빨리 정치적인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본다.
0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 레고랜드 사태 때 조성된 10조원 규모의 증안펀드가 있고, 총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있다고 한다.
- 아마도, 단기적인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 당국은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 변동성이 심한 초기에 집행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이 안정화될 수록 공급은 낮아질 것으로 본다.
0 반도체, 은행 등에 집중된 외국인 매도세
- 외국인의 매도는 주로 반도체, 은행 등에 집중되어 있는 듯하며,
- 셀트의 외국인 비중은 22.8%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 중장기적으로는 제약바이오가 주가 견인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다케다 제약 등 제약바이오 섹터는 견조했던 것처럼,
- 우리나라도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약바이오가 반도체를 이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하면, 국내 정치적인 불안으로 당분간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 보다 빨리 정치적인 안정을 찾을 수도 있으며, 시장은 반등할 것이다.
- 이 때에는 환율, 관세 이슈에서 벗어나 있으며, 실적이 개선되는 제약바이오에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정치적인 지형이 급변하고 있으며, 그 기준에 대해서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법률에서 정한 권한과 범위를 기준 삼아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위의 글은 개인적인 소견으로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신중히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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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중장기 투자 지표(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