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장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봅니다

물론, 단기간은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국장이 가장 매력적인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나스닥, 비트코인이 영원히 상승할 수는 없는 법, 모든 자산은 평균 상승률에 수렴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더불어 국장에서는 셀트가 앞으로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글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셀트 대세 상승의 관점 -----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8월의 저점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과는 달리 셀트는 건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주도주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

앞으로의 주도 섹터와 주도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전제 조건은 다음이다.

1. 트럼프 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한다.
2. 수출이 증가해야 한다.
3. 이미 오를대로 오른 종목은 안된다.
4. 테마로 올라간 것은 안된다.
5. 장기 성장성이 좋아야 한다.

여기에 해당되는 종목은 반도체와 2차전지는 아닌 것으로 본다. 트럼프 취임이 내년 1월 20일이다. 취임식 한 후, 정책을 결정하고, 그리고 불확실성이 해소 되어야 비로소 반도체와 2차전지가 본격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여전히 바이오가 시장에서 시세를 이끌 종목으로 본다. 그 중에서도 셀트가 되지 않을 까 예상해 본다. 하나씩 살펴 보자.

1. 트럼프 리스크에서 벗어나 있다.
- 오히려 환율 상승으로 수혜를 받는다.
- 셀트리온 회사에서 말한 것처럼 관세의 영향도 없다.
- 생물보안법으로 중국 제약사는 불이익을, 셀트는 이득을 볼 것이다.

2. 셀트 수출 잘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잘하고 있다. 올해 3.5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
- 2024년 11월, 우리나라 의약품은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36% 증가하였다.

- 미국으로의 수출도 60% 증가하였다.

3. 그동안 다른 바이오는 많이 올랐는 데, 올해 셀트가 오른 것은 하나도 없다. 24에서 지금 18이니, 23%가 하락했다.
- 많이 오른 종목은 올라가더라도, 크게 먹을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셀트는 그 반대로 본다.

4. 셀트가 재건주도 아니고, 트럼프 수혜주로 오른 적이 있는가? 없다. 올해 테마를 타지 못하였다.
- 짐펜트라, 미국 신약의 테마를 한번은 탈 것으로 본다.
-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5. 장기성장성도 좋다.
- 바이오시밀러는 기본적으로 잡히는 매출이 있다.
- 여기에다가 CDMO,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장기성장성도 좋다.

결국, 이번 조정이 마무리되면, 시장은 다시 살아나고, 지금부터 트럼프 취임일까지 새로운 주도 섹터와 주도주가 나올 것이다. 주도 섹터는 바이오, 주도주는 셀트가 될 수 있으리라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다만, 전제 조건은 짐펜트라의 시장점유율이 좋게 나와야 하며, 양호한 시장점유율이 발표될 때 마다,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회사가 대차 해지를 요청하니, 다들 힘을 보태는 것이 어떨 까 생각해 본다.

셀트의 시대가 온다.

그러나, 개인적인 희망 사항일 수 있으니,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신중히 실행해야 한다.

모두의 성투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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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중장기 투자 지표(참고용)


연도별 (예상) 매출, 바이오시밀러 갯수

2021년(1.8조), 3개

2022년(2.2조)

2023년(2.2조)

2024년(3.5조), 6개

2025년(5.0조), 11개(짐펜트라 매출 0.7조~1.0조)

2026년(7.0~8.0조)

2027년(10.0조)

2028년(15.0조), 17개

2029년(18.0조)

2030년(24.0조),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









seul**(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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