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day.co.kr/news/view/2424106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951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1134

위탁연구개발생산(Contract Reserach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CRDMO)

: 임상시험수탁(CRO)과 위탁개발생산(CDMO) 업무 범위를 포괄해 약물 발굴과 연구에서 제조까지 의약품 개발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1. 셀트리온도 찜한 CRDMO…420兆 시장 된다 [이투데이]

1) 전 세계적으로 중소형 제약·바이오기업이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하면서 신약개발 각 단계를 아웃소싱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2)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Sullivan)에 따르면 전 세계 CRDMO 시장은 2023년 기준 1970억 달러(약 275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는 연평균 9.1%씩 성장해 2028년에는 3020억 달러(약 42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3)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CRDMO로 발전하기 위해 임상, 생산에 이르는 전주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중이다.

4) 셀트리온은, “우리 기술을 이용한 용역 서비스를 제공해 달란 요청을 (여러 기업들로부터)많이 받았다”라며 CRDMO 자회사를 설립예정이다.

2. 치열해지는 CDMO 산업, 셀트리온도 참전 [팜뉴스]

1) DS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 셀트리온의 CDMO산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 “셀트리온은 2002년 아시아 최초로 CDMO 사업을 시작한 회사로 BMS, Sanofi, Teva 등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track record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최근까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집중하였으나 꾸준히 고객사의 CDMO 서비스 요청이 있었으며 생물보안법 입법화 이슈로 대내외 환경이 보다 우호적으로 변화했다”

이어 “CDMO 사업은 수주가 원활하다면 용량(capacity)에 따른 실적 가시성이 매우 높은 비즈니스로 신약개발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셀트리온에게 훌륭한 캐시 카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기회를 잡기 위해 많은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CDMO산업에 진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만, 비용 절감 등 자체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충분한 기회가 될 것.

3. 롯데바이오, 셀트리온 CDMO 도전 직면..삼바도 버거운데. [PRESS 9]

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으로 굴지의 트랙레코드(track record)를 쌓은 가운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신규 수주를 두고 셀트리온과도 파이를 나눠야 할 처지다. 셀트리온은 자체 바이오시밀러의 대량 생산 및 규제당국 승인 경험이 풍부하기까지 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못지않은 난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셀트리온과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계획대로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따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는 셀트리온이 롯데바이오로직스보다 한층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셀트리온은 2002년 CMO 사업으로 출발해 관련 경험이 풍부하다. 자체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의약품을 양산하고 있기도 하다. 서 회장은 애초 CDMO 진출 자체가 여러 고객사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며 이미 글로벌 기업들과 물밑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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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RDMO 사업 진출에 대해, 세 기사 모두 복.붙이 아닌 나름의 관점으로 취재에 바탕으로 한 기사여서 눈길이 갑니다. 홍콩 IR 이후 후속보도로서도 의미가 있구요.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 분야에서도 최종 승자는 셀트리온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셀트리온을 응원합니다.

참담하고 개미들을 울리는 국장과 대한민국 경제체력입니다만, 우리 동행님들은 모두 부~자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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