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상법 토론 벼르는 민주당 삼성 SK 등 16개사 사장 나오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제안했던 '상법 개정안 공개 토론회'와 관련해, 민주당이 '개정 반대'쪽 토론자로 삼성·SK·LG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을 지목한 것으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최근 16개 기업 사장단이 이례적으로 모여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 만큼 '당사자'가 직접 나와 토론에 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상법 개정안 공개토론회의 실무를 맡고 있는 민주당 내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소속 한 의원은 26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16개 대기업 사장단이 모여 상법 개정을 중단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해 이 대표가 공개 토론을 제안하게 됐다"는 취지를 언급한 뒤 "그러니 16개 회사의 사장단이 직접 참석해야 한다는 게 TF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중략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제안했던 '상법 개정안 공개 토론회'와 관련해, 민주당이 '개정 반대'쪽 토론자로 삼성·SK·LG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을 지목한 것으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최근 16개 기업 사장단이 이례적으로 모여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 만큼 '당사자'가 직접 나와 토론에 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상법 개정안 공개토론회의 실무를 맡고 있는 민주당 내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소속 한 의원은 26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16개 대기업 사장단이 모여 상법 개정을 중단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해 이 대표가 공개 토론을 제안하게 됐다"는 취지를 언급한 뒤 "그러니 16개 회사의 사장단이 직접 참석해야 한다는 게 TF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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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과 주요 기업 16명의 사장단은 지난 21일 이례적으로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쟁력을 훼손해 우리 증시의 밸류다운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내용의 반대 성명을 냈다.
그러자 이재명 대표는 다음 날인 지난 22일 재계와 소액 투자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누구 주장이 옳은지 토론하자"라고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제가 직접 토론에 참여해 우리 당 방침을 확실히 정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관련 기사 : 이재명, 재계·투자자에 '충실의무' 공개 토론 제안)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