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단순합니다.
진실은 단순합니다. 장황하지 않습니다.
1. 짐펜의 실적 지연으로 셀트의 주가는 매우 저렴해졌습니다.
0 2024년 추정 PER 88, 2025년 32, 2026년 22 정도일 것입니다.
(목표가를 낮춘 한국투자증권이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 회계이슈 때의 가격까지 하락(하단은 14.1, 상단은 16.4)
- 거래정지, 상장폐지의 공포감을 느낄 때까지 하락
2. 짐펜의 실적 성장은 문제를 알고, 치는 시험 같습니다.
0 동일약인 램시마SC는 24%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 미국 보험사 90% 카버하였고, 10월 29이니, 이제 보름 지났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실적이 증가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셀트는 매출이 급상승하는 초기에 있습니다. 2025년 5조 예상입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실행하시고, 10월 30일자 한양증권의 보고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아래 ------------------------------------------
0 동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짐펜트라를 투약하는 IBD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 연간 약가를 0.3억원으로 계산하면 내년부터 연간 1,500억원은 깔고 가는 상황이다.
- 미국에서 IV약물(레미케이드 등)을 투약하는 IBD환자수는 30만명에 달하며,
- 이 중 1만명이 짐펜트라 투약시 3천억원, 5만명 투약시 1.5조원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 셀트리온은 향후 15만명 투약(약 4.5조원)까지도 계획하고 있다.
0 IV약물이 SC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면 보통 20%이상은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출 가시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3분기 매출이 생각보다 작더라도 투약환자는 이미 늘어나고 있고, 매출은 시작됐다.
- 조단위 매출을 낼 신약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가에는 전혀 반영이 안된 상태다.
- 3분기가 지나고 짐펜트라의 상승곡선이 그려지면서 주가에도 점차 반영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