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시대 최선호 종목. "셀트리온"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



한때 환율 1200되면 나라 망할것처럼 굴더니

이제는 1400원이면 오히려 좋다는군요.


어느새 1400원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시대라면 아무래도 미국에 많이 파는 회사들이 잘 나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특히나 셀트리온처럼 필수 공공재인 의약품을 파는 회사라면 더욱더 그러할테지요. 미국이든 유럽이든 결제는 달러로 합니다.


안그래도 바이오시밀러 판매량이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그걸 고환율로 결제까지 한다는건 셀트리온 입장에선 누이좋고 매부 좋고,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거기에 더해 셀트리온은 CMO까지 진출 하겠다고 합니다. 바이오 시밀러와 바이오 베터, 거기어 더해 신약까지 직접 파는 것과 CMO의 난이도 어디가 높을까요?


셀트리온이 CMO를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그동안은 선택과 집중을 했을뿐.. 이제 넘쳐나기 시작ㅇ한 돈과 그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을 짓기만 하면 당장 수주 계약 봇물 터질거라 봅니다.

이미 우시는 신규 계약은 어려울테고 삼바 역시 공장 캐퍼 문제로 수주에는 한계가 있을것이고..


지금 셀트리온이 하겠다는건 아이폰에서 애플과 폭스콘이 나누어 하는 일을 혼자 다하겠다는겁니다.


그야말로 삼전 반도체가 꿈꿨지만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자체 반도체 사업과 위탁생산 사업 둘다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셀트리온이라면 하고도 남습니다.


폭싹속았쑤다(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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