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IV/인플렉트라의 매출 감소 이유 추정
0 셀트리온 제품별 매출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스테키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짐펜트라, 램시마SC
. 전분기 대비 42%, 전년도 대비 112% 증가
0 램시마IV/인플렉트라의 매출은 2분기에 비해 13%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3,634억 -> 3,172억)
-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Reddit를 읽었을 때 얻은 정보입니다.
. "어느 환자가 병원에 갔는 데 의사로 부터 램시마IV/인플렉트라에서 짐펜으로 교체를 권유받았습니다."
- 그 이유는 인플렉트라의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아마도 셀트리온이 전략적으로 인플렉트라의 비용을 상승시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 그러면 환자가 자연스럽게, 편의성이 높은 짐펜트라로 넘어가게 됩니다.
. 줄어든 만큼 짐펜트라의 매출이 더 많이 늘어야 했는 데, 2~3개월 매출 지연이 발생해서 이번 실적에 반영되지 못한 듯 합니다.
0 결론적으로 램시마IV/인플렉트라의 매출은 줄어드는 것이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 왜냐하면, 줄어든 만큼 짐펜트라의 매출로 다시 잡힐 것입니다.
. 오히려, 더 많이 줄어들면 다음 분기에 짐펜트라의 매출이 더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다음에는 램시마IV/인플렉트라의 매출 감소율을 이용하여, 다음 분기 짐펜트라의 잠재적인 매출을 계산하는 데 활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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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0) 지금 미국장은 나스닥 QQQ는 0.2%, 헬스케어 XLV는 1.1%, 바이오텍 XBI는 0.4% 상승하고 있습니다.
ps1) 2024년 예시적인 주가 전망
- 박스권1) 합병 전의 셀트 : 13.1~17.3
- 박스권2) 셀트 + 셀케 : 17.3~24.1
- 박스권3) 셀트 + 셀케 + 셀제 : 24.1~27(주주 투표로 현재 미실현)
- 박스권4) 홀딩스의 나스닥 상장 : 27~34
ps2) 중장기 투자자가 참고할 내용
연도별 매출, 주가 범위(영업이익에 의해 결정됨으로, 아래는 예시),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갯수
2021년(1.8조)(13만원), 3개
2022년(2.2조)(13만원)
2023년(2.2조)(13~20만원)
2024년(3.5조)(20~34만원), 6개
2025년(5.0조)(34~45만원), 11개(짐펜트라 매출 1~2조)
2026년(8.0조)(58~84만원)
2027년(13.0조)(84~116만원),
2028년(15.0조)(116~130만원), 17개
2029년(18.0조)(130~154만원)
2030년(24.0조)(154만원 이상),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