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소회] 불확실성 해소 과정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미국 대선이 결국 트럼프로 새로운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이를 이유로 미래를 너무 당기고 있었던
이차전지가 급격한 하락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전기차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보조금을 통한 실적이 문제이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넘버1 LG에너지솔루션 조차도 미국 보조금 없으면 적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산업은 성장하겠지만 스스로 경쟁력에 의해 수익을 내려면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해리스가 되면
수출 주도의 우리에게 전 산업에 유리한 편이고
트럼프가 되면
관세와 보조금 축소등으로 수출회사에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좀 더 부정적으로 생각되고 있죠...
하지만
이미 알려진대로
셀트리온은 그동안 어떤 보조금이나 혜택이 없이
스스로의 능력으로만 매출과 실적을 만들어 왔기에
이번 대선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이또한 셀트리온의 조정의 핑계로 삼고 있네요....
하지만
금투세...
미국대선...
불확실성이 하나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죠?
이번주 금요일 3분기 실적이요....
제 느낌은 이번 분기실적이 저들에게 주가 조작의 마지막 핑계라고 생각되네요....
그 이후로는 저들의 의도대로
4분기 이후부터 실적향상을
바로 실적발표이후 부터 빨리 주가에 반영하느냐
아님 4분기 실적발표날까지 천천히 반영하느냐
입니다.
주가는 저들이 결정하기에 저들의 전략에 좌우될 것입니다.
물론 저들의 힘에 비등할 정도의 개인세력이 들어온다면
저들은 포기하고 매수할 수도 있지만요....
금일 ADC 신약후보물질을 공개한 것처럼
셀트리온의 성장은 가속패달을 밟고 있습니다.
불편한 것은 숏세력이지
우리가 아닐거예요...
힘내시고요~~
어이없는 우리 시장에서
곧
셀트리온은 독야청청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