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가가 정상이라 생각하는 가?

아래의 글은 네이버 게시판에 적은 글입니다. 참고가 될 까 해서 여기에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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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알고 있는 가. 18만원 밑은 회계이슈가 발생했을 때의 상단 가격이라는 것을. 그것을 해소하려고, 합병까지 하고 지금까지 왔다. 합병의 시기는 짐펜트라로 매출이 급성장하는 시기를 골라서 선택한 듯 하다. 그래야 주식수 증가에 따른 주가 충격이 덜할 테니.

그래서 나의 논조는 2개다. 18.0밑은 회계이슈 때의 가격이고, 추매의 시기인 것이다. 두번째는, 짐펜트라는 어마 어마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란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합병으로 인해 회계이슈가 사라진 지금, 18.0 밑은 과도한 하락으로 생각한다. 회계이슈 때가 셀트 투자에 있어 제일 힘든 시기였다. 회계이슈도 버티었는 데, 지금의 하락은 사실 귀여운 수준이다. 회사의 존망을 걱정하던 것과 실적 지연을 걱정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더불어, 지금 짐펜트라의 처방환자수는 5천명이 넘었다. 미국 IBD 환자수 30만명, 1만명 매출이면 0.3조, 5만명이면 1.5조. 셀트 회사 15만명 예상, 그럼 4.5조.

짐펜은 램시마SC보다 4.8배 비싸다. 그러니 매출이 폭발할 수 밖에 없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22% 정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니까 짐펜트라도 그렇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그래서 월요일 ISA 계좌로 추매를 결정하였다. 중장기로 들고 간다는 의미이다.

일차는 18.1에 30%, 다음 17.5에 30%, 그 다음 17.0에 30% 들어갈 것이다. 자사주가 매수하는 것처럼 기간을 둘 것이고, 매수의 기간은 실적 발표일 11월 8일 전까지이다. 도중에 상승하면 그냥 둘 것이다.

지금 가격에서 2달 지나면 모두 수익 구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년 이상된 나의 투자원칙을 깨려한다. 셀트, 이차전지 반반투자에서, 7대 3으로 셀트의 비중을 높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물론,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매우 신중히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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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024년 예시적인 주가 전망
- 박스권1) 합병 전의 셀트 : 13.1~17.3
- 박스권2) 셀트 + 셀케 : 17.3~24.1
- 박스권3) 셀트 + 셀케 + 셀제 : 24.1~27
- 박스권4) 홀딩스의 나스닥 상장 : 27~34

ps2) 중장기 투자자가 참고할 내용
연도별 매출, 주가 범위(영업이익에 의해 결정됨으로, 아래는 예시),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갯수
2021년(1.8조)(13만원), 3개
2022년(2.2조)(13만원)
2023년(2.2조)(13~20만원)
2024년(3.5조)(20~34만원), 6개
2025년(5.0조)(34~45만원), 11개(짐펜트라 매출 1조~2조)
2026년(8.0조)(58~84만원)
2027년(13.0조)(84~116만원),
2028년(15.0조)(116~130만원), 17개
2029년(18.0조)(130~154만원)
2030년(24.0조)(154만원 이상), 22개(당기순이익 15조원)

seul**(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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