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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테바와 원료의약품 CDMO 계약…1000억규모

입력2024.10.22. 오전 9:45 수정2024.10.22. 오전 11:47 기사원문 송연주 기자

'아조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원본보기[서울=뉴시스] 셀트리온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000억원으로, 작년 셀트리온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2025년 7월30일이다．

송연주 기자(songy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