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펜트라의 Reddit 사용 후기 정리
1. 짐펜트라의 강점
0 짐펜트라의 원료물질 : 인플릭시맙
0 환자수 : 미국 310만명 중 28% 인플릭시맙 처방
0 인플릭시맙의 불편한 점 : 8주마다 병원 방문, 90분 정맥투여
(미국에서는 운전과 병원 대기시간 포함하여 4~5시간 소요되는 경우가 있음, from 7:30 till noon)
0 짐펜트라(SC제형) : 2~4주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자가 주사, 1분 소요
2. 미국의 토론 싸이트 Reddit의 실사용 후기
0 긍정적인 후기
- 약효 : 유사하거나 우수
. allows more consistent drug levels.
. It’s less painful.
. The shot is amazing.
. really good experience so far.
. It is basically the same drug, it is just applied differently.
. Yes it’s called Remsima in Australia and we have had it for more than 2 years now. Doing a study to compare IV versus SC on the efficacy to see if consistent levels result in better outcomes.
(이미 2년 동안 사용한 경험이 있는 호주인이 좋다고 말하고 있음. 매우 인상적임)
- 가격 : 아직 잘 모름. 다만, 선호의약품에 기재되어 있음
. im not sure but it was covered for me under medicaid. from what i’ve seen it’s being put down as a “preferred drug” in insurance companies formularies,
- 접근성 : 병원에 가지 않아 매우 편하다. 2달간 여행도 가능하다 등의 의견
. takes like 1 minute.
0 부정적 혹은 회의적인 후기
- 아직 보험이 카버가 되지 않고 있다(아직 보험사 중 20%는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 my insurance won't approve it and the company gave me 6 months free which is quickly running out.
(회사에서 무상으로 6개월 간 지원한 듯 하다)
- 새로운 약이여서 먼저 투여한 환자를 봐 가면서 나중에 사용하겠다.
3. 정리
0 회사에서는 짐펜트라의 강점으로 동일하거나 우수한 효능, 편의성, 양호한 접근성 등을 말하였다.
- 짐펜트라 실제 사용자 후기를 읽어 보았을 때 이는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 이미 호주 등에서 2년 이상 사용한 환자가 짐펜트라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0 다만, 상대적으로 새로운 약이여서 약을 교체하기를 두려워 하는 환자도 있었으며, 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지원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0 이상을 검토하고 내린 개인적인 결론은,
- 짐펜트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처방율이 증가하고, 관련하여 셀트의 매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 전망한다.
<참고 싸이트>
https://www.reddit.com/r/CrohnsDisease/comments/1eh2nzs/experience_with_zymfentra/
https://www.reddit.com/r/UlcerativeColitis/comments/1efxotb/side_effects_from_zymfentra/
https://www.reddit.com/r/UlcerativeColitis/comments/1djpsoc/finally_got_my_zymfentra/
위 글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신중히 실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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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2024년 예시적인 주가 전망
- 박스권1) 합병 전의 셀트 : 13.1~17.3
- 박스권2) 셀트 + 셀케 : 17.3~24.1
- 박스권3) 셀트 + 셀케 + 셀제 : 24.1~27
- 박스권4) 홀딩스의 나스닥 상장 : 27~34
ps2) 중장기 투자자가 참고할 내용
연도별 매출, 주가 범위(영업이익에 의해 결정됨으로, 아래는 예시),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갯수
2021년(1.8조)(13만원), 3개
2022년(2.2조)(13만원)
2023년(2.2조)(13~20만원)
2024년(3.5조)(20~34만원), 6개
2025년(5.0조)(34~45만원), 11개
2026년(8.0조)(58~84만원)
2027년(13.0조)(84~116만원),
2028년(15.0조)(116~130만원), 17개
2029년(18.0조)(130~154만원)
2030년(24.0조)(154만원 이상),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