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사물을 두루 보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어느 한 면만 보는 미련한 사람들을
우리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라고 합니다.

과거 지엽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셀케와의 합병을 두고두고 셀트의 가치를 훼손시켰다며
아직도 거론하는 일부 주주들의 얘기 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나 '글래스루이스'가
공매와 한패라서, 혹은 모지리 집단이어서 찬성 하였을까요?

합병이 없었다면
지금의 BS 경쟁력 강화 속의 점유율 상승은 택도 없었고,
합병이 없었다면
3분기 실적 발표 부터의 대 반격도 없었을 겁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미래 가치를 6개월이 아닌,
3년~심하게는 10년까지 선반영 시켜서
비정상적인 밸류를 입히고 폭등시키며 포모를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혹은,
큰 이슈 없이 테마로 묶여서 날라가기도 합니다.


주가는 성장이 정체되면

아무리 높은 매출과 영익이 찍히더라도

급등하지 않습니다.

우리 셀트는 퀀텀점프를 앞두고 있고,

삼바는 리포트상 정체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주여러분,
앞으로 우상향은 거의 확정적 지표입니다.
지지부진, 횡보는 3분기 실적발표 혹은
4분기 실적발표 까지 입니다.

급전이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올 한 해의 호가창은 우리에게는 의미 없으니
바라보지 않으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지지부진한 주가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숲을 보며 함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엘로이즈(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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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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