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분봉 입니다.

장 시작후 09:06까지, 체결강도 4~500%?

특별한 호재도, 악재도 없었는데

급격히 띄워서 빨간맛 보여주고

약속이나 한듯

파란맛으로 투심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봐온 차트 아닌가요?

우리 셀트,

그간의 고난을 기억하라는듯

짧은 시간에 축소판으로 겁박하려 한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한 번씩 보여줘야

어느 게시판에는 일부 과격분자들이 투심도 흔들어줄 것이고,

또 이렇게 한 번씩 보여줘야

놀라고 불안한 새가슴 투자자들 떨어져 나가겠지요.

공짜는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으려면

최소한 투자한 종목에 한해서는

애널들 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잘 아는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기에

집단지성의 힘으로,

동행하며, 의지하며

우리는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확신이 없다면

흔들림에 어떻게 두 발을 딛고 똑바로 서 있을 수 있을까요?

좋은 종목,

유망한 종목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지만

그중에서

그 가치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종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설겆이 당한다는 말..

싫어하지만.

그 고점을 파악하는 일은 너무나 어려워서,

세력들이 깔아놓은 판에 개인들은 고점에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들이 들어가야 고점이 완성되기 때문이죠.

통합셀트는

이제서야 지구 최대의 시장인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통합셀트는

축적된 BS노하우로 이뤄낸,

저렴한 개발원가와 직판 유통망을 장착하고

미국의 BS우호정책을 날개로 달아 점유율을 대폭 늘려갈 것입니다.

믿는 만큼만

인내하시고,

아는 만큼

수익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덜 익은 과실을 수확하는 분들,

과한 욕심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응하지 못하는 분들,

여유자금으로 기다리며, 최상의 상품가치로 만들어 수확하는 분들..

모두가 결과는 온전히 자기 몫입니다.

다만, 셀트라는 과실은 이제 막 열매가 생겨났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