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PBM 조기 등재의 의미
주가에는 반영되지 못했지만
단순하게 보더라도 조기등재 완료가 얼마나 큰 호재인지는
이제 셀트리온 주주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겁니다.
시장에서는 3분기에 두 번째,
연말까지 세 개의 주요 PBM 모두 등재가 베스트일거라
예측하고, 또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 섞인 시선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측과는 다르게
3분기가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8월 초에 목표하는 PBM 등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가가 따라 가지 않아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 한 분기를 앞당긴 조기등재로 인하여
수익성이 가시화되는 시기 역시
한 분기가 당겨지게 된 것입니다.
짐펜트라 매출에 국한되어서는
최초 예상했던 3분기 실적 보다는 조금 더 4분기 실적에 가까울 것이고,
4분기 실적 또한 25년 1분기 실적에 가까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숫자로 찍히기 시작하면
언제나 섭섭하지 않게 시장에서 반응하였습니다.
단순히 등재되었고, 주가가 바로 반응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더 큰 호재로,
더 큰 상승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르고, 또 누르더라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인내한다면
빠르면 3분기 실적발표,
늦어도 25년 초 부터는 우리의 시간이 될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단기 호가창에 연연하지 않도록
투기가 아닌, 건전한 투자를 하는 우리 주주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말들 평안하게 보내세요~^^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