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후소회] 이제 본인의 탐욕과의 싸움일것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너무나도 더운 여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옵션만기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중소회를 쓰고 다시 장후소회를 올리는 이유는요...


이제 셀트리온은 우리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묵묵히 잘 본업을 수행할 겁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차분하게 흥분하지 마시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절대로 급등을 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요.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셀트리온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우리나라에 지금같이 한치앞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경기와 상관없이 글로벌 시스템리스크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중장기 성장이 확정된 최고의 종목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주가가 급등할거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대형주도 급등하는 경향이 있지만


급등하면 급락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시총이 42조로 이제 시총 100조를 향해 가야하는


작은 돛단배가 아닌 항공모함입니다. 깃털처럼 가벼울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같이 저들은 셀트리온이 대형주이니 만큼


우리의 기대, 예상과 다르게 핸들링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오늘 리포트들의 인색한 목표가 제시는 이런 저들의 목적때문일 것입니다.



저들은 아직 숏을 충분히 청산하지도 않은 것 같고


또 충분히 매수를 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개인들이 지치고 조바심나게 만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교묘하게 심리전을 수행할 겁니다.


따라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놓치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몫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미래 수익과 주식수는


여러분들의 탐욕이 결정할 것입니다.


탐욕으로 인한 단타매매는 결국 주식 수만 줄어들 것이니까요...


고점에서 주식을 하나도 뺐기지 않고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Optimistic image of small boats moving first followed by a majestic aircraft carrier with the word 'Celltrion' on the deck



셀트사랑이(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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