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설문조사 때문에???

합병 설문조사 때문에 의견이 많으신데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합병때문에 셀트 주가하락한것 분명히 아닙니다.

시기적으로 부적절했다고는 할수있지만 회사에서 7월 중에 발표한다는 언급도 있었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마냥 미룰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합병 설문조사 때문에 호재가 덮였고 주가도 상승 못했다는 논리에 저는 동의가 안됩니다.


셀트가 아닌 타 종목이면 호재 선반영을 기대해도 되겠지만..
특히 셀트가 대형 호재에 반응했었습니까.
오히려 공매도들이 하락시켜왔습니다.


PBM등재는 숫자로 찍히는 실적도 아닙니다.

3분기, 4분기 호실적 예상하니까 + M&A 예상되니까 미리 주가 선반영해서 주가가 급등이라도 기대했다면 착각아닌가요?

그건 우리 주주의 바램입니다.

특히 악질 셀트 공매도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실적 앞에 주가가 선행한다지만 셀트는 항상 늦게 반영해왔고
어쩌다 선반영할 때도 있었지만 선반영 안될때가 더 많았습니다.

3분기 4분기 실적 아직 나온게 아니죠.
3분기 실적 좋다고 회사와 우리는 확신하지만 눈으로 보여준것 없고 공매도 입장에서는 "그건 아직 모른다"일 것이고 "보여주면 그때가서 주가 상승하면 되지" 할것입니다.

즉 그동안 셀트 주가 상승과 급등의 시기는 공매도가 결정해왔습니다.

M&A도 구체적인 사항이 나온것 없죠.
예정인 사항이지 아직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언제 될지도 모릅니다.

경험상 셀트 공매도는 끝까지 질질 끌다 현실이될 무렵에 주가를 급등을 시켜왔습니다.

합병 설문조사가 시기가 부적절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셀트 하락의 이유가 되거나 상승에 찬물을 끼얹은건 아니지요.

셀트 합병 설문조사 때문에 나스닥과 일본이 대 폭락하고 코스피가 8.8% 사상 유래없는 대 폭락을한건 아니잖습니까

셀트 합병 때문에 셀트가 상승 못하고 하락한게 아니라 외부적 충격인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전세계가 대 폭락한거 때문에 셀트도 하락한 것입니다..

셀트 합병 설문조사 발표 안했으면 사상 유래가 없는 대 폭락장에 셀트만 상승했겠습니까.
그동안 그런 셀트였습니까?


그동안 셀트 주가 하락하는데 이유가 있었던가요.
항상 셀트 주가를 하락시키기 위해 공매도가 이유는 만들어왔습니다.

아직 공매도 이빨은 좀 빠졌다지만 다 빠진게 아닙니다.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개발 성공해도 4일 연속 하한가 갔던 셀트아닙니까.

지금도 가스라이팅 중이고
지금 공매도도 동일한 그놈들입니다.

그나마 셀트였기 때문에 연일 대 폭락장에서도 이정도면 방어를 잘한거 아닙니까.

낮은크로스(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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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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