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월) 매매동향

아래는 2020년 3월19일 코로나 시절 대폭락 당시 사진입니다.

오늘 같은 하락이 언제 있었나 봤더니 코로나때 있기도 했었네요

당시엔 연일 하락 중이었어서 타격감은 오늘보다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새 감기기운에 더불어서 어질어질합니다.


외인 코스피 매도 1.5조 중 약 1.2조가 삼성전자, 2천억 이상이 하이닉스 순매도 입니다.

미국 경기침체 및 AI관려 반도체의 상업성/수익성 이슈가 붉어진 이상

반등이 나오더라도 반도체에 수급이 몰리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해당 리스크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죠


오늘 이런 장에서도 제약바이오는 외인/기관 순매수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증시를 보며 개미들의 현금화 전략으로 투매가 나오면서 제약바이오도 급락하였으나

그래도 최근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셀트리온은 잘 버텨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셀트리온이었으면 10%하락이었겠죠.

오늘보면 좀 그나마 강한놈은 5%내외 하락, 그외는 10%내외 그이상 하락한 듯 합니다.


오늘 외인 선물매도가 강하게 나왔었으나 코스피 10%하락 즈음부터 급하게 매수로 전환되는 상황이었고

현물 매도세도 그때부터 크게 둔화되는 것을 보면

오른 것도 없는 한국증시에 대한 추가 하락에 대해서는 좀 제한적으로 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현재 5%정도 폭락 중인 등 당분간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은데,

오히려 이러한 불안정한 흐름이 1~2주안에 결정될

2분기 실적(향후 실적 포함) + 합병불확실성 소멸이라는

호재를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의 상승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증시가 불안정하여 제한적 상승에 그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금리인하 시기로 가는 초입에 기대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반도체, 2차전지 등 메인섹터들에 대하여 강한 흐름이 언제나올지 예측조차 힘든 상황에

그래도 셀트리온은 마음이 편한 편이네요

하루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셀트리온 8월말 종가로 보자면 기대감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cellcel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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