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도 균형을 잃지 맙시다.

언젠가부터 씽크폴 공간은

주가 하락만 있으면 마녀를 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비난의 대상을 찾고 집중공격을 일삼는데 아무런 죄의식을 갖지 못하게 된 공간이네요.

과격한 욕설은 선비고 죽어라, 뒈지라는 언어도 서슴치 않는 곳이 된지

오래 됐네요.


주주연대에서 신문광고를 한다는

갑작스런 글을 보고 너무 놀랍고

짜증스럽고 머리에 짐이 올랐습니다.

그나마 온건한 주주연대에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모르겠고

아쉽움이 가득한 결정이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신문광고 때문에 주가가 내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세력들이 아직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라 생각합니다.

늘 하던대로 흐름의 연장이라 봅니다.

주주여러분

오비이락이라고 생각하시고

주주연대를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비난 하지는 맙시다.

우리가 씽크폴의 행동을 따라해서야 되겠습니까.


서정진 회장님 이하 많은 직원들이

먼 타국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벌써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가족도 그리워질거고 음식에도 지칠거고 코쟁이들 설득하는데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겁니다.

우리는 먼 희망의 불빛만 보고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합시다.


모든 주주님들 하루빨리 행복한 시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남가람(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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