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제형 보유사 입니다.
바이오 섹터에서
리얼월드 데이터와 적응대상 환자군이 확보된,
대체 불가능한 신약의 승인과 판매가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뭐가 불안할까요?
"향후 15년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보유사가
바로 우리가 투자한 '셀트리온' 입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올 8월에 북미 전역의 미디어에 광고가 나갑니다.
국내 제악업계 최초로 2025년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등극이 유력합니다.
조만간 삼바의 영업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디.
"서회장님"만을 위해서가 아닌,
"셀트리온"의 경쟁력과 "주주"분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합병이 이뤄졌고
(이미 세계적인 자문회사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물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합니다.
시밀러 회사에서,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보다 낮은 원가율의 확보임이
두 말 하면 잔소리겠죠.
셀케가 존속했다면 가속화되는 시밀러들의 경쟁에서
버티기는 쉽지 않았을겁니다. (내부거래비중 문제와 창고매출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회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세력들의 의도에 따라 이리저리 휘말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가스라이팅이 "자사주 매입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호재 공시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등으로, 그들이 열일한 증거입니다.
정말 하방 세력 입장에서 자사주매입이나 호재공시가 순수하게 기쁘고, 좋을까요?
하방을 위해 100원을 쓰면 가능할 것을 1,000원을 써야 했을겁니다.
셀트의 경우는
주주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계실겁니다.
언젠가 갈 것이라는걸.
그걸 알기 때문에 정작 손절할 용기는 없고,
투자자 중 일부는 본인이 투자한 회사를 입에 담지도 못할 욕으로 도배하는 것이겠지요.
심지어 희망을 노래하는 주주까지 싸잡아서..
하지만
펀더멘탈이 좋아지고, 모멘텀이 가속화될 시기는
바로 코 앞에 와 있는 것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이냐.내일이냐?
올해냐, 내년이냐의 차이일 뿐.
동네싸움 가까이서 시시비비 가리며 일희일비 하지 말고,
우리는 뒷동산이라도 올라가서
조금 더 넓고 멀리 바라보며 이 순간을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