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소회] 저들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장마에 건강은 괜찮으신 지요?
아무쪼록 비 피해가 없으시 길 기원하겠습니다.
금요일 미국 CPI 서프라이즈로 미국 시장에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변화가 이미 말씀드린대로 그동안 고금리의 피해 종목이었던 중소형 러셀2000 지수이지요..
러셀2000 지수는 그날 하루에 멈추지 않고
주말 트럼프 피격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까지 3 거래일 연속 다우, S&P, 나스닥대비 아웃퍼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즉 9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7월11일부터 16일까지 4거래일간 6.95% 올랐습니다.
현재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전망을 0.25포인트 하락에 87%의 가능성으로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의 총격사건으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금일 제약바이오주의 전반적인 거래량없는 하락을 도모하는 것은 어떤이유일까요?
만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도 하락한다면
혹시나 전반적으로 트럼프 시기에 제약바이오주 악재가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금일도 저들은 삼바와 유한양행은 주가를 올리며 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죠....
https://youtu.be/PKvLs0dTkxI?si=yydCZYIqf8baraXx
현재 트럼프 집권시 제약바이오시장에 뚜렷한 악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중립이나 호재로 보고 있는 분석도 많고요...
하지만 이 모든것이 단순한 예상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건전한 주식시장에서 그 회사의 펀더멘털이겠죠....
셀트리온 지금 펀더멘털이 어떤가요?
유한양행이 왜 오르는 건가요? 8월중으로 FDA 허가 기대감 아닌가요??
아니 우리나라 시장은 정말 얼마나 썩어빠진 도박장일 뿐인가요?
이미 신약허가를 받고 매출이 나오는 것이 확실시되는(모든 증권사 분석) 회사는 주가가 횡보하고
지난 HLB 와 같이 신약 허가 기대감 있는 종목은 주가가 날라가게 하는 투기장임을 자인하는 건가요?
정말 세력들의 돈놀이터 그 이하 이상도 아닌 장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그런 곳에서 투자하고 계시는 겁니다. 안타깝죠...
모든 것을 자신들 맘대로 할 수 있는 저들에게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왜곡되었을때 매수하고 장투하여 실적이 나오는 시점에 열매를 수확하는 방법이죠...
오늘 시초가가 어떻게 시작했죠??
시초가의 결정은 누가하는 걸까요?
모두 저들이 맘대로 할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저들은 금일 11시 현재 꼴랑 5만주 거래로 시초가 1300원을 상승시켜 시작한 후
3,400원 하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들이 원하는 그림입니다.
악재가 있다면 이정도 거래량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단순한 주가 조작이지요... 우리를 향한 메세지를 주기 위해
왜 그럴까요?
네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저들이 주가를 올려야 할 시점이 별로 남지 않았음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혀 맞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저들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이 이것일것 같네요...
이래도 버틸수 있어?
삼전으로 교체매매해... 우리가 사고 있잖아.
유한양행이나 삼바로 매도하고 바꿔타... 바보들아.
국장 힘들지 빨리 매도하고 미국장으로 가...
결국 저들은 우리들의 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 선택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다시 이 그림을 올리고 싶네요...
저들의 발악이 때가 얼마 안남았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