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를 좋게 보는 이유
너무 오랫동안 셀트가 횡보했습니다. 하반기를 좋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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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하반기로 추정되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를 가능케 할 것이다. 제약바이오에게는 좋다.
2. 금투세가 유예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 미국으로 간 자금이 국내로 회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큰손에게는 절세가 매우 중요하다.
3. 주도주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 상반기에는 AI, 반도체가 올랐다면, 이제는 제약바이오, 2차전지가 주도주로 부각될 수도 있다.
- 어제밤 미국의 바이오텍 XBI는 1.02% 올라갔다.
- 기술주도 반등하였다. QQQ는 0.5%, 반도체 SOXX는 1.2% 상승하였다.
4. 무엇보다도 미국 짐펜트라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 짐펜트라는 유럽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도 이와 같을 것으로 기대된다.
- 7월 20일 쯤이면, 6월 인천 지역의 수출액 통계가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2분기 셀트의 매출을 개략적으로 추정 가능하다.
- 현재 셀트의 2분기 매출을 0.8조에서 1.0조 사이로 본다. 삼바를 넘어선다면 대박이다.
- 셀트와 삼바의 매출액 차트에서 골든크로스가 2분기 혹은 3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본다. 4분기라도 좋다.
- 기다려 볼만 하다.
5. 여기에다가, 셀제와의 합병도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경영의 효율성, 규모의 경제라는 측면에서 이는 매우 큰 호재이며, 홀딩스의 연말 나스닥 상장도 기대된다.
여러 시장의 상황을 종합해 보았을 때, 하반기 셀트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하방의 힘은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의 성투를 기원.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신중히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