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가 95만개의 비트코인을 해킹당하면서 2014년 파산했는데 그때 당시 남은 비트코인은 14만개였으며 당시에 600달러 정도에서 10년이

지난 현재의 시세로는 80억 달러(11조원 정도)로 그 가치가 무려 100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는군요.

최근 마운트곡스 파산관리인이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상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운트곡스가 해킹당하면서 파산할 당시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는 날벼락이었겠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그 가치가 무려 100배나 올랐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기쁨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10년간의 고생을 보상받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지금 만약 여러분들이 투자한 증권사가 파산했다 가정하고 10년후에 그 주식을 되돌려받을때 과연 상장폐지 당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한 종목이 몇 개나 있을까요?

지금 현재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임상의 실패를 모르고 거침없이 성장하는 셀트리온이 앞으로 몇수십배 오를 종목에 해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