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인하 올해 1번, 내년 4번 전망

미 연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금리인하 1번하고 내년에 4번 한다는 전망에 미국 주가는 간밤에 크게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지수를 3배 추종하는 koru도 6.65%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3배 추종하는 soxl도 12.15%나 올랐습니다. 주요 3배 레버리지 etf는 3월부터 시작된 조정을 마치고 주봉상 상승추세로 전환되어 일, 주, 월봉상 모두 상승추세로 전환되었으며 금년 여름 화끈한 바캉스 랠리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어제 국내장에서는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가 일봉상 상승추세로 전환되고 인버스는 하락으로 전환되어 미국장 비슷하게 추종되어 따라갈거 같습니다.


(이날 투자자들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 보합,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 4월 3.4%에 비해 전년 대비 상승률은 낮아졌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한 달 전보다 0.2% 상승했으며 1년 전보다는 3.4% 올랐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CPI 완화에 환호했다.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기존 3차례에서 1차례로 줄였다. 내년에는 25bp(1bp=0.01%포인트)씩 총 4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 후퇴는 예상보다 더딘 인플레이션 완화 때문이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CPI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2%로 향한다는 확신을 다소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물가상승률이 더 빠르게 완화할 경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언급했다.)

상승추세추종(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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