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후소회] 외인 놀이터 쓰레기 국장과 믿을 수 없는 수급(1)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주말을 앞둔 즐거운 금요일인데....
역시 저들은 아무런 개별 문제 없이 양 매도를 통해 2% 하락을 만들어냈네요...
외인들은 정말 국장에서 자신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 자금 해외 투자 유출도 점점 커지고
기관은 자신들의 선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보니...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당할 수 밖에 없는 곳 인거죠.....
공매도 금지가 되어도...
선물을 통해 기관 금융투자의 매수 매도를 컨트롤 하여 충분히 공매도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로 ‘하락 베팅’ 막혔다?…외인들 "주식선물로 가자"
(https://m.ekn.kr/view.php?key=20231124010007436)
요즘 금감원장의 공매도 재개 발언(19일)이 나오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01400072)
20일 월요일 선물을 대량 매수하더니...
바로 대통령 실에서 반박하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2058200001?input=1195m)
화요일부터 선물을 오늘까지 4일 연속 매도합니다.
저들은 특히 요즘 국장을 개판을 만들고 있는데
어떤 회사의 스스로의 경쟁력 자체 보다는 (우리 셀트리온 외면)
미중 무역전쟁, 대중 규제, 한한령, 말도 안되는 미국 조선업 불공정 조사..등
이런 경쟁력에 기반하지 않아
미래에 실적으로 이어질지 확정적이지 않은 단순 이슈로
종목을 찍어 테마성 급등의 주포가 국장의 외인 세력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시장을 떠나거나... 저들의 장난을 이겨내야만 하는 숙명인것입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요...
당연히 저들의 장난에 속지 않으시겠지만... 자금의 시한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으실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오늘 2%내리는데 23만주를 소모했지만
현란한 핸들링을 하면 손쉽게 2% 올리면서 30만주도 살 수 있는 저놈들입니다.
오늘도 지들이 가능한 비싸게 팔고 도망가야하는 (비중이 높고 손해를 덜 보기 위해)
현란한 장중 매매로 삼성전자를 3% 내리면서 8000억을 개인에게 넘겼습니다...
또한 최근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는데요....
외국인 지분율이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최근까지 우리가 늘 보는 수급 기준으로 외인은 작년 12월부터 오늘까지
220만주 순매도입니다.
아래 차트와 수치가 우리가 고개가 끄덕여지는 데이터이죠.
위에 외국인지분율 이해가 가시나요?
저들은 도대체 어떻게 셀트리온을 매매하기에 이런 상황이 만들어질까요? 우리 시트템은 얼마나 엉망이기에 이런것일까요?
또 하나 있습니다.
제가 과거부터 이상하게 느낀 부분인데요...
셀트리온의 신용잔고를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