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현실...
5월 2일의 종가는 187,500원이었으며, 5월 20일 오늘의 종가는 187,000원으로 거의 같은 주가 입니다.
이 기간에 개인은 약 52만주를 매도하였으며, 외인은 약 47만주 매도, 기관은 약 80만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최근 나온 외인의 매도가 UBS창구를 통한 태마섹의 매도라고 봤을 때...
결국 약 11일의 거래일 동안에 동일한 주가에서 기관들은 약 80만주를 얻었고 개인들은 약 52만주를 잃었네요~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이 있겠지만... 매매현황만을 놓고 봤을 때 이렇습니다.
2024년 1월 2일 241,000원을 찍은 후 기관, 외인 등 세력들의 가두리 양식을 통한 개인들의 주식 뺏기가 5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개인들의 주식비중이 얼마나 많이 줄었을지...
이정도 지나면... 주가 컨트롤로 세력들이 뺏을 주식이 있나? 싶었던 내 생각이 여지없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겠네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99.99%의 가능성에도 개인들이 주식을 뺏기는 현실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주가 안오른다고 회사가 어쩌구... 회장이 어쩌구... 주담대가 어쩌구... PBM이 저쩌구... 참 가지가지들 한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세력 이놈들아... 너네도 적당히 해라~ 그러다가 ㅈ된다~ 더 크게 먹으려다 못 먹는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 주가에 더 살 수 없는 내 경제력이 참 슬프네요~
참 웃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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