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후소회] UBS는 기관 숏세력 동일 쩐주의 창구일뿐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금일 장이 마무리 됐습니다.


상승률은 아쉽지만


저는 오늘 저들의 매매를 보니 점점


모든 얽혔던 실타래가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금일 주가 상승을 막았던 UBS 창구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돈이 급했던 건가요? 이와중에 급하게 정리해야할 이유라도????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금일 외인과 기관은 시장에서 1400억, 3500억을 매수할 정도로 시장을 좋게 봤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 높게 팔 수 있고 큰 수익을 낼 수 있는데


너무도 급하게 가격을 떨어뜨리면서


시장 모두가 좋게보이는 순간 강하게 매도하다니요..


바보가 아니라면 몰라도 너무 이상하지요..







금일 UBS창구로 14만주가 나왔고 외인 매도는 약간 적게 13만주로 나왔습니다..


너무도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UBS의 물량이 고스란히 기관으로 넘어갔습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합병 즈음에 셀트리온의 주가가 급등할 시기에

정확하게 주가를 못올라가게 막은 창구가 UBS 창구였습니다. 누가보면 셀케와 셀트의 스프레드를 먹은 것처럼 보였지만

어차피 셀트리온이 오르면 셀케도 오르고 저들은 가만히 있어도 수익을 보는 타이밍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기억하시는것과 같이

표면적으로는 합병비율 차이를 노리는것 처럼 보였지만

장중내내 매도 상위에서 주가를 누르는 역할을 했었죠.


따라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영리한 매매가 아닌

매도로 인한 물량 손실 손해를 안보면서

주가가 못오르게 막은 주가 조작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매매 패턴을 보였구요..


결국 저는

셀트리온의 숏세력은 결국 기관이고

기관창구에서 대놓고 자전거래를 하기 어려우니

쩐주는 같고

한쪽에서는 UBS창구로 팔고

가격을 누르면서

개인매도와 자신들의 UBS창구 매도 물량을 자신들이 다시 받는 형태로 주가는 못오르게 하고

판 물량도 다시 회수하는

형태의 주가조작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저에게도 보이는 이런 대놓고 하는 주가 조작을

빍혀내기는 쉽지

않겠죠??

자금출처 수사를 하지 않는 한

포트변경 등 어떤 핑계도 만들 수 있기에..


엄청난 돈이 걸린 곳이기에

저들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저짓을 하는 것이겠지만


결국 저들도 더 이상은 과거와 같은

하방질보다는 개인물량을 뺐는 쪽으로

저가에 작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락시킬 명분은 없기에

최대한 낮은 가격에 숏커버나 저가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죠..

합법처럼 주가 조작을 통해서요..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결국 저들이 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자신들의 물량이 없고

지들 예상보다 성장이 빠르기에


이런 식으로 주가를 누르면서

심약 주주들의 물량을 뺐어갈겁니다..

오늘도 급등하지 않고 장중내내 횡보하니

9만주 포기를 받아 냈으니까요..


저는 저들이 맘대로 할수 있는 지금 시기에

한주라도 더 사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저들이 준 기회이니까요!!


오늘 윗꼬리에 실망하지 마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제약사를 꿈꾸는 회사의 주주시거든요!!

셀트사랑이(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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