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소회] 우리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어제 미국시장은 3대 지수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이틀 연속 상승을 했고, 나스닥은 1.1% 상승을 했습니다.
전기차 대표 테슬라는 차량 가격 인하 악재로 추가로 반등장에서 -3.4%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가 4.35% 반등을 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일연속 급락 후 반등을 했고요....
어제 말씀드린대로 시장은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너무 시장의 쏠림이 심했고 그것에 대한 우려와 반감이
중동 이슈를 계기로 본격화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항상 쏠림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작년에 영원할 것 같았던 2차전지 랠리도 지금은 고점대비 60% 가까운 하락을 한 상태이고요...
시장은 늘 먹잇감을 찾을 겁니다..
언론에서는 지속적으로 환율 수혜주가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등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들 섹터는 대부분 업종이 수출비중이 크고 벨류체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는 제약바이오 섹터는 셀트리온과 삼바를 제외하고는 제품을 수출하는 회사의 비중이 극히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소외가 가능했던 것이구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510845
하지만 셀트리온도 엄연한 환율 수혜주입니다.
저들이 지금은 언론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봉차트 : 코스피 월봉, 선차트 : 원화/달러 )
22년 환율 급등시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언론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79126632494888
중동이슈에도 극단적인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예상하고
AI를 제외한 경기 펀더멘털도 약해 유가도 안정되고 있어서
많은 전문가들이 대선을 앞두고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 셀트리온의 변화입니다.
합병 타이밍을 회사는 폭발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은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차분하게 수익 극대화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수급에 비해 급등하는 종목이 많았죠?
셀트리온은 수급에 비해 주가가 오르지 않았구요....
수급에 비해 급등하는 종목은 세력들이 높은 가격에 많은 자신들의 물량을 팔고 나가기 위한 전략이고
반대로 수급에 비해 오르지 않는 종목은 저들이 저가에 모아가는 전략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편안하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셀트사랑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