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소회] 미국에 연관산업이 없는 것이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지난밤 잘 보내셨는지요....


미국장은 ASML 실적 실망으로 반도체 지수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ASML의 경우 물론 중국에 매출을 못내는 상황에서 나타난 실적이기에 정치적인 부분이 기업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AI 성장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상승을 한 터라 이런 스크래치에도 전체 섹터가 크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끝없이 혼자 열심히 달렸었죠....


영원히 오를 수는 없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전세계가 강하게 벨류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어


미국장에서의 주가 흐름과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 흐름은 거의 일치합니다.


따라서 그동안 미국반도체 급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큰 이득을 봤다면 금일은 좀 반납해야겠네요...


테슬라의 급락 지속으로 이차전지는 조정이 지속되고 있구요.....


그럼 우리 셀트리온은 어떨까요?


말그대로 스텐드 올론(stand alone)입니다.. 혼자예요...


반도체 섹터나 이차전지 섹터같이 미국의 규모있는 기업군과 셀트리온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면


미국 주가의 흐름대로 우리 셀트리온 주가도 저들이 왜곡하지 못하고 움직일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미국 제약바이오 회사들의 시장을 뺐으면서 혼자 시장을 개척하고 있기에....(다른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은 글로벌제약사인 경우도 있고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함)


해외 주식시장의 흐름과 동조하지 못하고


세력들이 자신들의 의도에 따라 포모현상을 유도하기 수월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나라 시장의 대부분 주도섹터가 조정받는다면....


시장의 분위기를 이용해 오늘도 누를수 있겠지만...


혹시 어제 최근 우리 시장의 가장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인


벨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이라는 부분이 부각되어


시장에서 독야청청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 합병으로 인한 회계문제 완전 해소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한 영업전략 가능.


2. 블럭버스터 미국 신약 매출 본격 시작


3. 다양한 제형 신약 개발 및 신약 개발 등


의 밝은 청사진을 가진 셀트리온을 언제까지 누를 수 있을까요??


저들은 결국


어제 말씀드린대로 경쟁력문제가 아닌 일시적 비용인

1,2 분기 실적이 유일한 근거로 삼고 있는 중일 겁니다..


이것말고는 주가가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이부분은 저들의 포지션에 따라 전혀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데...(주가는 선반영하고 일시적인 이슈는 크게 의미없음)


워낙 저들의 비중이 작고 개인들의 확고한 물량이 꽈리를 틀고 있어서


주주분들의 투심을 훼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주주 여러분...


미래에 주가가 오른다면..... 지금의 주가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과거를 바라보면 지금은 지옥이구요.....


미래를 바라보면 지금은 행복입니다...


생각에 따라 모든게 달라져요....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셀트사랑이 드림.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그림으로


셀트사랑이(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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