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소회]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사랑하는 주주 여러분


역시 저들은


이 와중에 자동차 주는 기관이 매수하면서 올리면서


셀트리온은 세 달이상의 박스권 하단을 뚫는 공포감(?) 조성을 시도하면서


신용이나 스탁론을 하는 반대매매 걱정 주주와 심약 주주들의 포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항상 자금이 풍부해서 금일 매도하여 급락시켜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소득은 주주들의 투심 붕괴와 포기이고요.....


주가가 신용을 털고 간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이와같은 시장에서의 정설이

바로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펀더멘털이 아닌

세력들의 의도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막대한 자금으로 주가를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주가가 기업펀더멘털만 반영한다면 신용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단기흐름조차도 실적떄문에 못간다는 등의 말을 운운하는 사람들의 속 뜻을 잘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주주 여러분...


지금 전쟁, 물가불안 등등의 위기임에도

자동차와 엔터주가 조정이 약하거나 일부 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2% 넘는 급락을 하는데도 말이죠..


이는 지금 장이 코로나때나 금융위기같은 시스템 리스크가 아닌 시장의 단순 조정장이라는 반증인 것입니다.


생각한번 해 보십시요.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고가소비재, 엔터는 단순 즐기는 소비로 당연히 필수 소비가 아닌

경기를 강하게 타는 경기관련 산업입니다.

돈이 없거나 전망이 불안하면 먼저 줄이는 제품과 서비스들이죠...


이럼에도 오늘 주가가 내리질 않고 오히려 오릅니다.


이런걸 보고 이현령비현령이라고 하죠....


저들의 목적은 이번 실적이 잘나오니 이번 실적까지는 우리가 수익좀 볼께라는 의미인 겁니다.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자신들이 정하는 주가인것입니다.


저들은 언제라도 수익목적에 따라 변하기에 절대로 금일 주가만 보고 갈아타시거나 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들이 자신들의 수익에 따라 금일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절대로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리스크가 아닌 경기우려는


주로 목숨과 연관된 제품을 파는 셀트리온의 업황에 다른 어떤 산업보다 영향을 주기 어렵고

또 지정학적 리스크로 환율이 상승하면 대부분의 매출이 수출인 셀트리온에게는 당연히 어떤 주식보다도 이득일 것입니다.

아래서 이부분은 감자아빠님께서도 글을 올려주셨었죠...


자동차는 1분기 실적이 환율효과로 좋겠지만....

이런 글로벌 조정장 분위기에서 수천만원짜리 고가 소비재가 영향을 안받을까요? ㅎㅎ 웃기는 것들입니다.


당연히 현재 상황은

의약품보다 훨씬더 전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정적영향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도 큰 조정없이 흘러가고 있죠....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저는 지속적으로 저들의 수익전략에 기초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이 결국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제가 말하는 단기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들의 이익에 맞게 주가가 움직인다고 하는 겁니다.


자신들이 말하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인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바로 코로나때 2019년 2020년 근방 셀트리온의 주가 차트입니다.




저는 이번에 이와같은 비슷한 모습이 발생할 것 같네요...


그때도 지금같이 이미 주가가 많이 내렸고 코로나 이슈로 다른 종목대비 하락폭은 적게 오랫동안 횡보하다가


코로나로 급락(128천원)시킨 후 급반등했습니다.



저들이 이번 시장의 조정이슈를 이용해


셀트리온의 3개월간의 박스권 이탈을 시켜 투심을 붕괴시키고


시장이 정상화되는 순간


아래서 많은 주주들의 겁먹은 물량을 뺐으며 상승시킬겁니다...


따라서 절대로 저들이 의도적으로 만드는 결과의


어리석은 희생양이 되시면 안됩니다...


좋은 회사에 투자했기에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대변하지 못할 뿐이지....


회사의 펀터멘털은 어느때보다도 강력합니다.


편안하게 저들의 장난질을 지켜보시고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혹시나 흔들리실까 걱정되어


두 번 글을 적어봅니다.



셀트사랑이(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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