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고환율 시대와 셀트리온
오늘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삼프로TV에서 촬영한 영상(환율, 도대체 왜 이러나)를 보다가...
이제 1달러에 1,000 또는 1,100원 환율시대는 오지 않겠구나~ 1달러에 1300원 아니 1400원 이상의 고환율 시대를 살아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10년간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2021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등락은 있지만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22년말까지 등락을 반복하며 일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23년부터의 추세는 상승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에 문외한인 제가 대충 후려보자면...
환율이 상승하면 원료의약품을 수입하는 업체에는 불리하고 고환율 국가(특히 미국)에서의 매출이 많은 업체는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Q22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북미가 약 44%, 유럽이 약 30%, 아시아 14%, 중남미 12%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 고환율에 의한 이익을 기존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환율로 인해 주식시장이 어려워지겠지만... 환율수혜주는 전체 시장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22년 10월경에 고환율로 인한 셀트리온헬스케어 환차익 증가와 관련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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