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한 미국 인플레이션
최근 그래도 잘 올라가던 제약바이오주가
주춤한 가장 큰 이유는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는거죠.
또한, 셀트는 기대했던 미국 휴미라시장 자체를 오리지널이 잘 커버하고 있어서(매출은 감소했으나 감소된 매출이 타 바이오시밀러로 흡수된게 아닌. 점유율은 큰 차이가 없을정도) 유플라이마가 아직은 시간이 다소 필요할거라는 시선이 있으니(서회장님도 언급) 이제는 3월 중순 런칭한 짐펜트라가 있는데 선호약품 등재를 얼마나 빨리하느냐에 따라 매출 성장 속도가 빠르냐 천천히냐 달라지겠죠.
과거 매출 성장속도가 빨랐던 시기를 보면
2015년 유럽 램시마
2017년 2018년 유럽 트룩시마 허쥬마
2020년 미국 트룩시마.
유추컨데 빠른 성장 속도=주가 상승.
또는 다수의 제품이 동시에 출시할 경우
제품별로 조금씩 성장해도 전체 매출의 성장은 빠른 성장속도와 비슷하겠지요.
아무튼 지금은 짐펜트라 추이를 봐야하고
미국 금리인하 시기도 봐야하고
예상과 반대로 계속 밀려왔던
시기가 조금은 더 늦춰진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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