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은” 새벽 잠 안 자고 영상통화까지…회장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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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지금 거기 몇 시야?”

26일 열린 셀트리온 기업 주주총회. 도중에 갑자기 영상이 나왔다. 해외 출장으로 주총에 참석하지 못했던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시차를 감안할 땐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영상통화로 주총에 참석, 주주와 질의응답에 나선 서 회장이다. 미국에서까지 밤잠 대신 영상통화로 주총에 참석한 것. 올해로 67세이지만, 서 회장의 활발한 소통 경영이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2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33기 셀트리온 주총에는 서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의장으로 처음 참석했다. 서 대표와 함께 기우성 제조개발사업부 총괄 대표, 김형기 글로벌판매사업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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