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안오르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거죠

외인이던 기관이던 분기 실적보고 사고팔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1분기 2분기 이익이 안좋은게 다 노출된

셀트리온에 수급이 붙는게 이상한게 아니겠어요?

지금 주가흐름은 회사 탓도 아니고 누구 탓도 아닌

시장의 자연스러운 이치이고 이 비추세 횡보구간이

못견디고 괴로운 사람은 하루빨리 비중을 축소해서

분기실적이 좋거나 당장 상승 모멘텀 있는 종목으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주가의 바닥은 불확실성에 배팅한 인내심많은 가치투자자의 영역이고 주가의 본격 상승구간은 실적상승과 호재를 확인하고 들어오는 기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주가상승의 클라이막스는 추세추종 트레이더들과 시장이 열광하는데만 쫓아다니는 개인투자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끝나는 것이죠

지금 셀트리온을 보유하는 것은 불확실성에 배팅한 가치투자자들의 영역이니 스스로 인내심이 없다면 지금도 하루에 급등하는 종목이 수시로 출연하는 시장으로 나아가시고 그렇지 않다면 주가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인생의 시간을 보내시며 모든게 확실해지는 시간까지 차분히 기다려 보시죠

제가 목표로 하는 주가는 단순하게 계산해서

2026년 예상 순이익 2조 5천억에 보수적으로 셀트리온 평균 per40을 부여해서 최소 시총 100조 주가 45만원입니다

지금은 어이없는 소리 같아도 최소 이정도 목표가 없다면 기다릴 이유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