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조 3500억 자사주 수량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을까?

지난해 1조 3500억 자사주 수량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을까?


설마 그 많은 수량이 개인 투자자들

주머니에서 나왔을거라고 생각하시는분

있나요?


1년 순매수 집계를 확인해보면

그 많은 자사주 수량은 개인에게 나왔다네요?


요상하지요? 제 주변의 셀트리온 주주들은

이미 셀푸어라 더 추매는 못할 망정 판 사람들은

없는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개미가 매도했을까요?


그리고 분명 작년 합병 전, 후로

연기금과 기관, 그리고 외인이 꽤 매도를

쳤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왜 순매도는 개인의 몫일까요?


이유는 연기금, 기관, 외인이 헐값에 매도를

쳐서 주가를 누르고 나면


그것보다 더 헐값으로 개미들이 팔아주셔서


그것으로 연기금 형님과 기관, 외인들이

그대로 벌충을 하더라 이 말입니다?

작년 말에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근데 알다시피 물린 개미 물량은 하락후

어느 정도는 올려서 거둬들이는것이지

하락만 시켜서는 절대

많이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1월초 같은 짧은 급등이라도

있어야 움직이거든요.


그러니 작년 합병 이후, 연말까지 내리

연기금에게 물량을 넘기던

개인 물량의 정체는 저는

공매도 개인 차명 계좌 물량이라

확신하네요.


그런데 작년에 무려 1조 3천억 넘는

자사주를 매수했으니

그게 어느 주머니에서 나왔겠습니까?


바로 공매도 세력 개인 차명 주머니이겠지요.


연기금등 기관은 셀트리온 코스피내 시총을

생각하면 팔 수 있는 물량이 거의 없을것 입니다.

팔더라도 금세 다시 채워넣어야 하지요.


그러니 먼저 기관, 외인 계좌로 팔고

개인 차명계좌로 메꾼것 이죠.


근데 이제는 셀트리온 자사주로

1조 3500억 개인 차명 계좌

물량이 털렸으니, 앞으로

기관, 외인 계좌로 팔면 메꾸기가

수월치 않죠.

공매도도 금지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그까이꺼 750억 자사주?

과연 우스워 보일까요?

그리고 과연 750억으로 끝날까요?


이제는.. 그만하고 올려서 먹으라고

계속해봐야 늬들만 손해야






usuhe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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