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자사주 매수 기념 5주 추매!
주가가 언제까지고 안 올라 갈 수 있나 보자!
올해 실적달성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1, 2분기 실적발표때까지도 안 오를까?
확신을 가질 수 있는 3분기 실적발표때까지도 안 오를까?
올 해 10, 11월에도 이 주가일까?
두고보자!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법!
응축된 에너지는 언제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발휘할지 예상하기 힘든 법!
셀트리온의 호재들과 성장 잠재성은 이제까지 너네들의 조작질에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억눌려왔지~
환태평양 조산대~ 응축된 힘이 언제 지진으로 나타날 지 예상할 수 없지~
너네들이 다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너네들끼리 주가 가지고 노니까 세상이 다 너네꺼 같지?
그러다 너네 ㅈ된다. 인간사, 세상사 한 순간에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
처음에는 의심스러워 조심하고, 몇번 하다가 성공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자만하게 되고, 자만하게 되면 자충수를 두지~
지금 너네에게 조심스러움은 없어보이고 자만의 단계를 넘어 자충수를 여러개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훅 간다~
그리고
징징대지 말자~
누가 주식 사라고 했니?
사라고 추전받았어도 결국 너가 산거잖아~
너가 돈벌려고 샀잖아~ 돈벌면 누구 줄 것도 아니잖아~ 그러면 손실도 온전히 너가 감당해야지~
실패라고 판단하면 손실보고 팔고 나가면 될 것을 왜 사람들한테 징징거리는데~
나보다 젋은 사람들에게 충고할 일이 있을 때 하는 거의 유일한 말은
자기 일과 직장과 주변 사람들 꿍시렁 거리면서 욕하고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 멀리하고 결혼 배우자로 선택하면 안됀다고 하는 것
주식도 똑같다.
자기가 사놓고 회사가 어쩌구 저쩌구 실적이 어쩌구 저쩌구~ PBM 등재 안된다고 어쩌구 저쩌구~
대한민국 상장사 중에 셀트리온 같은 회사 있음 찾아와봐~
코스피와 코스닥 수천개의 상장사 중에서 주총때 개인주주들에게 발언권 주는 회사 몇이나 있나?
대표이사가 회장이 개인주주들 질문받고 답해주는 회사 몇이나 있나?
찾았어? 그럼 그회사 주식해~ 셀트보고 뭐라고 하지말고~
셀트리온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성 확실한거 알잖아~ 그럼 좀 기다려~ 돈 버는게 쉽니?
회사가 예상하는 보수적 매출목표 3조 5천억~ 못 믿겠어? 그럼 팔고 나가~
믿지도 못하는 회사에 왜 투자하는데~
매출목표 달성 못하면 그때 혼낼거야?
공부 열심히 해서 100점 맞겠다고 약속하고 노력했는데 90점 맞으면 왜 100점 맞겠다고 했으면서 90점이냐고 혼낼거야?
돈 벌려고 주식하는거 맞는데 적당히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