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Q&A (교보증권 리포트내)
🟥 주요 Q&A (일부 질문은 재구성)
Q1. 미국에 출시할 짐펜트라와 화이자가 판매 중인 인플렉트라와의 제휴 가능한지?
A. 인플릭시맙 IV와 SC 사이에 브릿지 처방하는 경우도 많아 양사 모두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판매사 및 브랜드명
가 다르기 때문에 공동 판매는 아냐.
Q2. 24년 예상 무형자산 상각비 어느 정도인지?
A. 합병으로 인한 무형자산은 1) 영업권 2) 양사 간 판권 3) 고객관계 관련 등 크게 3가지. 이 중 1) 영업권은 상각 대상이 아니며
2) 양사 간 판권 관련 상각비는 약 1,000억 예상하며 1Q/2Q 각각 나눠 반영 예정. 2) 고객 관계 무형자산 2,000억은 24년부터 29년
까지 6년간 안분 상각 예정. 결론적으로 24년 상반기에는 판권/고객 관계 관련 상각비가 모두 반영되고 하반기에는 고객 관계 상각비만 반영 예정
Q3. 공유 가능한 주주 환원책은?
A. 당사 정책은 이용 가능한 현금의 (투자금 제외) 30% 배당. 작년에도 33% 주주환원. 그리고 자사주 소각은 24년초 이미 진행
Q4. 셀트리온제약과의 예상 합병 시점은?
A. 시기 미정. 양사 주주가 동의할 수 있는 합병비율과 적절한 시점 찾을 것.
Q5. 알보텍의 SIMLANDI IC(Interchangeability) 승인으로 SIMLANDI 는 IC로 당분간 독점적으로 판매 가능한 것 맞는지?
A. 알보텍의 SIMLANDI IC 첫번째 승인으로 25년 2월까지 IC로 1년간 독점적 판매 가능. 다만 유플라이마 IC 예상 승인 일정이
25년 1월이라 시기상 큰 차질은 없음.
Q6. 스텔라라 특허 합의 현황은?
A. 스텔라라 출시를 위해 ROW 국가 전체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 것은 아님. 주요 메인 시장은 오리지널 사와 대부분 합의 끝나.
Q7. 아일리아의 일부 특허가 27년까지 인정되어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은?
A. 아일리아 시밀러 런칭 일정에 특허가 문제 될 것 같지 않음. 특허는 크게 제형/미디어/패키지 부문 나눠서 접근, 제형 관련 특허
5건 소송 진행 중이었으며 3건은 오리지널 사가 패소 예상해서 현재 소송 포기. 2건은 현재 진행 중이나 사전 평가에서 무효 판결을
확보해서 제형 특허 관련해서는 큰 무리 없이 진행 중이라 판단 중. 미디어 부분은 특허를 회피해서 개발. 패키지는 오리지널 제품이
우리와 형식이 다르고 진보성에 흠결이 있다는 의견도 확보했음.
Q8. 아일리아 고농도 제형 관련 코멘트는?
A. 동사도 고농도 준비 중이며 고농도 이외 다른 방법도 연구 중.
Q9. 짐펜트라 미국 영업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유한다면?
A. 실제 PBM들은 짐펜트라 시장성을 높게 평가 중. 신약인 만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만큼 높은 리베이트율도 아님. 신약 리
베이트율은 50% 미만. 2Q24초에 3대 PBM 중 하나와 계약 소식 전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어
Q10. 합병 시너지 관련한 질문. 합병 이후 가격이 낮은 동유럽 등에 추가 입찰 가능해지는지? 대략적으로 얼마나 증가하는지?
A. 한 국가 제품당(램시마SC/베그젤마/유플라이마) 연간 매출 최대 100억 기대. 핀란드 등 북유럽 뿐만 아니라 동유럽 직판시 가능
한 목표. 예전에 (수익성 문제로) 진입 못한 국가에도 기존 제품인 램시마,허쥬마,트룩시마가 들어가기도 함.
Q11. 3Q에도 합병 이슈 있었는데 4Q 실적이 더 크게 빠진 이유는?
A. 3Q는 이사회 합병 결의 없어서 정상적으로 매출 인식. 예를 들어 한 배치는 45일, 최종 제품 생산 90일 소요되는데 3Q까지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 4Q는 이사회 결의 후라 이런 회계 정책 따르지 않아도 됨. 다만 램시마/램시마 SC는 재고가 별로 없고 쇼티지
날 수도 있어서 일부 매출을 인식 한 것.
Q12.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는 구체적인 이유? 공정 개선이나 신제품 출시로 인한 ASP 상승도 영향을 미치는 건지?
A. 총평균법으로 매출원가 인식. 기본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생산되면 매출원가율이 계속 낮아짐. 또한 24년 일부 CMO 물량이 내
재화되면서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음
Q13. 짐펜트라 CVS와의 협상은 PBM 한정인지 코다비스 채널도 포함되는건지?
A. 짐펜트라는 PBM으로만 논의 중. 짐펜트라는 PBM 매출은 하반기부터 예상되나 2Q24부터도 매출 발생할 수 있게끔 노력중.
PBM이 다 반영되면 30만 환자 중 연말 10%(연중 평균 5%) 달성 기대. 물론 후속 시밀러 제품은 코다비스 채널로의 라벨 변경 등
다양한 방안 논의 중.
Q14. 현재 CMO 활용이나 가동률 관련 생산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A. DS는 1공장 풀 카파 가동 중. 3공장(7,500L X 총 8개) 작년에 기계적 준공. 1H24 밸리데이션 하고 3Q24에 상업화 예정. 3공장
생산계획은 충분히 확보. 또한 DS 중장기 생산 계획은 다 있음. 구체적으로 1/2공장은 단백량이 많이 들어가는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 휴미라, 아바스틴 시밀러 생산을 집중적으로 하고. 3공장 7,500L는 단백량이 좀 적은 신규 제품 들을 생산할 것. 일부 램시마IV 는 론자 싱가폴 CMO에서 생산할 것.
DP는 CMO 10개 활용 중이며 자체 DP 설비도 확대 노력 중. 특히 제약에 PFS 2,000만 시린지 확보이고 추가 증설도 논의 중. PFS
생산원가 중요해서 짐펜트라+유플라이마 DP는 자체 생산할 것. 동결건조 바이알은 물류비 중요해서 유럽 6개 미국 1개 CMO 사용
중. 일본 DP CMO도 24년말부터 활용할 것.
Q15. 24년 제품별 가이던스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A. 합계 3.5조. 램시마 1조, 램시마SC 4,000억, 짐펜트라 6,000억, 트룩시마/허쥬마 7,000억, 유플라이마 5,000억, 베그젤마 3,000
억
Q16. 1Q24 가이던스는?
A. 1Q24 매출 YoY+20% 성장한 7,000억 이상. 상각비는 1Q/2Q 각각 500억, 2Q 500억에 고객 관련 상각비 추가. EBITDA1,000
억 이상 기대. OP는 손실 예상했으나 손실은 안 날 것. 약간의 이익 기대. 2Q23 매출 YoY 90%이상 성장. 매출원가율 24년 연간 평
균 40% 중반, 24년말 30%대. 2Q부터는 빠르게 떨어질 것
Q17. 4Q23 실적에서 매출 하락보다 수익성 나빠진 이유는?
A. 고정비 비중이 높기 때문. 비용이 크게 추가로 증가한 것은 없었음
Q18. 유플라이마/짐펜트라 점유율 전망은?
A. 미국 휴미라 시밀러 Low-WACC, High-WACC, Dual-WACC 모두 효과가 뚜렷하지 않음. 이는 오리지널 사가 여전히 잘 팔
았기 때문. 사실 Low-WACC은 캐쉬마켓 정도 대응 가능. 다만 24년부터 Optum은 오리지널 제품 일부(10%)를 바이오시밀러가 대체할 것. 다른 PBM도 비슷한 조치 논의 중. 1Q24 짐펜트라 매출 없음. 램시마 SC 북유럽/동유럽 RoW 매출 성장 중. 결론적으로 현
재 영업 상황은 가이던스 대비 큰 차질 없음.
Q19. 예상 재고 흐름?
A. 23년말 재고자산 약 3조. (컨콜 후 후속 코멘트에서 24년 말 3조 유지 전망한다고 언급). 합병 전에는 양사 재고 모두 보유했으
나 중복 보유 필요 없음. DS/DP 모두 6개월 이상 안전재고 확보해야 함. 결론적으로 재고 총액은 늘어날 수 있으나 제품별 재고는 증가하지 않음
관련보고서 (아래 첨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