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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보다 4.71% 감소한 2조 17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515억원으로 0.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0.53% 감소한 53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30%를 달성했다.
엔데믹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품목 매출 축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OPM)은 각각 0.7%, 2%p 개선돼 회사의 굳건한 펀더멘털을 보여줬다.
특히,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 4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글로벌 시장 내 품목별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원에 달했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복되서 일부만 펌.
기사들이 다 같은내용 회사 보도자료인듯.
[데일리안 = 김성아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전년 대비 4.71% 감소한 매출액 2조179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0.66%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0.53% 감소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줄었다. 셀트리온의 4분기 매출액은 3825억원, 영업이익은 184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07%, 81.69%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매출은 4분기 합병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시밀러 공급량 조절로 감소했다”며 “영업이익 역시 매출 감소에 따른 판관비 비중 증가로 인한 일시적 하락”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