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공매도 세력은 우리 주식을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 힘든 구간이라 그런지
여지없이 지난날 처럼
공매도 알바들 글이 게시판에
올라옵니다.
악질적인 비방 또는 조롱글이
난무 합니다.
이미 타커뮤니티는 주가하락을
틈타 안티들의 성토의 장이 되었고
헤이 홀더를 통해 지분을
모아 대응한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3년에 셀트리온 주식을
매수해서 현재까지 보유하면서
지금 같은 상황을 수차례 겪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내탓
주가가 하락하면 회사탓 오너탓
그리고는 회사를 압박한답시고
택도 없는 짓들을 합니다.
헤이홀더요?
왜요 예전에는
증권사 이관운동으로
저수지에 물을 빼면
공매도 세력이 박멸할것
이라는 근거없는
일개 증권사에 주식 몰아주기
운동으로
해당증권사만 배불려주고
셀트리온 주주들만
뿔뿔히 흩어지는
일을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헤이홀더로 지분을 많이 모은들
그 지분으로 무엇을 할것인가요?
회사와 오너를 협박하면 주가가
오를것 이라고 생각하는것 일까요?
시총 40조 짜리 셀트리온의 주가를
오너가 쥐락펴락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요?
정말 웃기는 이야기이죠.
그랬다면 진즉 셀트리온 주가는
몇번이고 폭등했을 겁니다.
이미 회사 경영진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사 합병을 마무리하였고,
유플라이마, 베그젤마를 출시하였으며,
짐펜트라 신약의 FDA승인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도
직판성과가 가시화 되면서
여기저기 주요국에서 수주 릴레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조 3천억이 넘는 자사주를 매입하였고,
4천억이 넘는 자사주를 소각하였습니다.
그동안 3마(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주요 매출이었다면
작년, 올해 파이프라인의 폭발적 증가로
실적 상승은 이미 예견된 상황입니다.
이를 회장님께서 수차례 주주 간담회를
통해 강조하였고,
이제는 역대 죄저 수준의 주가로
공매도가 아무리 누르려고 한들
실적이 상승하면 따라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본래 성장주는 실적 전망이 좋을 경우
예상 실적을 당겨 미리 반영하며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나
셀트리온은 공매도 세력이 가로막고
있어 미리 실적을 당겨 주가가 상승하는
일이 드뭅니다.
하지만 유럽의 전설적 투자자인
앙드레코스톨라니가 언급했듯
산책하는 개(주가)는
결국 주인(펀더멘탈)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인이 잡고 있는 목줄이 길어서
앞서거니(펀더멘탈을 미리 반영 오르거나)
뒷서거니(펀더멘탈을 뒤늦게 반영하거나)
할 뿐이지
하지만, 결국
산책하는 개(주가)는
주인(펀더멘달)이 가는곳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지요.
셀트리온의
산책하는 개는 목줄이 길고
뒤에서 따라오는 것을 좋아하는
아주 수동적인
개인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1.신약승인
2.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폭발적 증가
3.직판망 완성
4.합병
그리고
역대 최저 대차 잔고
역대 최저 공매도 잔고
이르면 연말 홀딩스 나스닥 상장
더 이상 공매도가 누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거기다 한국은 공매도 금지기간등 불확실성도 있고요.)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이럴때 공매도 헷지펀드는
꾹꾹눌러 담으면서
대상승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며 엑시트를 하고는 하지요.
특히, 서정진 회장님께서 100조 펀드를
언급하며, 홀딩스 나스닥 상장을
공식 발표하였기 때문에
뒤가 막힌 공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이 큰 흐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 큰 흐름을 탈때까지
인내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겠지요.
다들 그때까지 힘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