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잔고 줄어드는데 외국인 보유는 늘어남

2023년 10월 23일 합병 임시 주총 당시

대차잔고 11,174,116주


2023년 12월 14일(셀케 거래정지전)

대차잔고 6,658,198주


2024년 1월 11일

대차잔고 5,691,879주


2024년 1월 12일(합병신주:셀케 포함 대차잔고)

대차자고 6,646,986주


2024년 2월 14일(현재)

대차잔고 6,110,774주



대차거래 내역이, 외국인 매매수량 및

총보유 수량에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저도

지난번 논쟁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대차, 즉 빌려온 주식은 팔수 있는 소유권에

준하는 권리를 인정하고

있으니 주식을 빌려서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도 지분을 인정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지난번 이 논쟁이 벌어진

이유가 사실은 외국인 보유 비중이

짧은 시간에 2% 이상 늘었고

이는 외국인 롱펀드의 유입으로

볼 수도 있다. 라는 제 글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된 것 이지요.


그런데 말이지요.

합병 임시주총 이후 셀트리온의

대차잔고는

무려 1100만주 대에서 500만주

대까지 무려 50% 이상 급감합니다.


12월 18일 셀케 거래 정지 이후에도

1월 11일까지

무려 약 90만주 대차 잔고가

줄어듭니다.


오히려 외국인 보유

대차잔고를 갚게 되면,

외국인 보유 지분은 줄어들어야

합니다.


이미 정부에서 장기간 공매도를 금지했고

추가 연장도 열려있는 마당에

어느 멍청한 외국계 헷지펀드가

이자를 내가면서 대차잔고를

유지하겠습니까?

나중에 공매도가 제개되면 그때

다시 대차해도 하겠지요.


즉, 제글을 반박하면서 논쟁한것은

숲을 보지못하게 나무만 가르키는

꼴입니다.


이렇게 대차잔고가

무려 50%이상 줄었는데도,


오히려 외국인 보유지분이

금일 기준 23%가 넘어

약 3%의 외국인 보유지분이

늘었다는 것은


외국인 보유

대차잔고가 줄어드는 것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외국인이 실물주식을

매수하였거나


또는


대차잔고는 외국인이 아닌

국내 기관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

대차거래가

외국인 보유지분과 상관관계가

떨어진다는

반증이 될것 입니다.


어찌 되었든 외국인 보유 지분은

3%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대차잔고가 50% 이상 줄었다는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그 이상 매수

했을수도 있겠네요.



최근 마지막까지 저희 셀동행에서

알바 활동을 하던 분들이

분란 조장으로 아이디가 차단되니 이제는

다른 커뮤니티에가서 저를 소환해 가면서

분란 조장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중 한명은 심지어 저희 초기

운영진에까지 침투하여

운영진에게 셀트리온 하락/매도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르면 셀트리온

주식 계좌 인증만으로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신뢰받고 또 운이 좋으면

운영진으로 침투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네이버 게시판 가면 주주 인증을

한 알바들도 꽤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년 넘게 공매도와 전쟁중인

셀트리온보다 차명 계좌가 많을

주식이 있을까 싶네요..


라덕연 사태 보셨죠?

차명계좌는 엄연한 사실 or 현실입니다.



usuhe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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