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하여, 셀트 주주들이 넘 불쌍하다

3년이라면, 왠만하면 회사는 본연의 가치로 회기하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3년 이상을 보유하고도, 주가는 제자리인가.

회계이슈로 상상을 초월하는 심적 고통을 받았는 데, 합병에 성공하고도 아직도 주가는 회계이슈 때의 가격인가.

나도 나지만, 셀트 주주들이 넘 불쌍하다. 모두의 소중한 돈을 투자했을 텐데.

화폐 가치의 인플레이션과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셀트에 투자해 돈 번 사람은 매우 극소수일 것으로 생각된다.

영업이익이 정체되어 주가가 제자리이라면, 제발, 회사는 분발하기 바란다.

ps) 투자자들이여, 셀트가 여기서 폭등을 하더라도, 자금관리와 분산투자는 필수이다. 한 회사만을 맹목적으로 믿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일정 부분 현금을 들고 있거나, 이차전지도 일정 부분 들고 있어, 운신의 폭을 넓혀야 한다. 그리고, 주식시장에서는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자기만의 주관을 가지고, 퇴로는 확보하면서 투자해야 한다.

seul**(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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