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비중 2.56% 상승 분석 추가
먼저 fn가이드 제공 외인 지분 변동 표를 보면,
작년 12월 13일 보면 외국인 지분이
거의 21%에 가까웠는데, 12월 14일, 15일
이틀간 약 132만주를 팝니다.
그래서 다시 18일 즈음에는
외국인 지분율이 2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셀케는 18일부터 거래 정지 상태입니다.
다만, 18일까지 약 최근 한달간 셀케 외국인
순매수가 400여만주가 넘습니다.
(셀케는 종목이 삭제 되어 그동안 cellcell님이 올려주신 매동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셀케가 신주로 배정되는 1월 12일
전까지 셀트리온의 12월 18일 ~ 1월 11일
외국인 지분율은 약 1%가
상승합니다. (맨위 표 동그라미 참조)
그리고 1월 12일 셀케가 신주로 배정되면서
최근 한달간(12월 15일 이전 한달)
순매수한 셀케의 외국인 비중이 셀트리온
합병 비율로 전환되어
외국인 지분율 약 1.56% 증가로 한번에
반영됩니다.
22.56%의 외국인 비중으로 한달만에 무려
2.56%의 외국인 비중이 늘어난 것인데,
여기서 바로 문제가 있습니다.
1월 12일 이후 외국인 비율이 증가로 반영된
+1.56%는 셀케 최근 한달간 순매수 집계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셀트리온의 12월 18일부터 1월 11일까지
합계 외국인 순매수 +365,432주 인데,
fn가이드 제공 외국인 지분율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그 기간에 합병 셀트리온의
외국인 비율이 1% 상승하여(12. 18~1.11)
약 +218만주 증가하였습니다.
이것은 증권사 집계 수치 +36만 5천여주
와 너무 큰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2,180,000-365,000=1,815,000 여주는
어디서 나왔는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