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발표후 패시브 자금 분석

지난주 연초 급등을 모두 반납하는 하락으로 마음이 편치만은 않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셀트리온의 최근 1개월 합계 매매동향은

개인 -1,086,669 외인 -862,082

기관 +1,920,486(연기금 +1,139,849)


6개월 합계 매매동향

개인 -4,429,407 외인 +264,798

기관 -388,544(연기금 -509,646)


합병으로 인한 패시브가 유입되어야 하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시브는 커녕

연기금이 합병발표후 매도분을,

최근 한달간 매수로 전환하여

겨우겨우 매우고 있는 행태입니다.


그 외에는 기관 매수는 미미한 상태라

합병 발표를 한 8월 전, 후 부터

6개월 합계 기관 매수는 오히려 -388,544

입니다.


6개월 합계 외국인 매수 역시 +264,798

으로 합병 기간 사실상 매수분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흡수합병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매매동향도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셀케 최근 1개월 합계 매매동향(거래정지전까지)

개인 -1,878,820 외인 +2,023,677

기관 -220,307(투신 -2,045,836)


최근 6개월 합계 매매동향

개인 -8,945,059 외인 +5,765,692

기관 -1,310,469


셀케에서는 기관과 달리 외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집니다.

거래 가격대비 셀트, 셀케의 합병 비율 차이로 인한 아비트리지 거래로

셀케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양사 공매도 잔고도 많이 갚았지요.


셀트, 셀케 모두 종합해 보면

합병 발표 전, 후부터 현재까지

약 6개월간

기관은

셀트리온 -388,544주

셀트리온헬스케어 -1,310,469

순매도로


즉, 합병 발표후 셀트리온이 언급한 기관 패시브 유입은 현재로선 없는 상태이고,


합병을 마무리한 현재 코스피200 패시브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입니다.


또한 JP모건 헬스컨퍼런스발

회사 전망 및 짐펜트라 신약 발표,

홀딩스 나스닥 상장 발표등


성장전망과 모멘텀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액티브 유입이 들어올 타이밍입니다.


기관 패시브 유입이 먼저냐,

외국인 액티브 유입이 먼저냐..


저는 외국인 액티브가 들어오기 전에

기관 패시브가 먼저 들어올것 같네요.


외국인 액티브가 저가에 대량 유입되면

골치가 아플테니까요.


물론 제가 원하는 것은 공매도

세력이 계속 까불다

외국계 액티브 롱펀드 유입으로

혼쭐이 나는겁니다.


힘내라 미쿡 액티브..

usuhen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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