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의 증시 상황과 우리나라의 증시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셀트리온 앞날을 예측하고자 시간을 내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거리이기 때문입니다.



ǀ. 미국 증시


미국의 기준 금리 동결 및 인하 가능성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월 5일까지 미국의 증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4.2%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고, 나스닥은 +2.0% 그리고 S&P500은 +2.8%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의 주도주는 바이오-제약 섹터, 반도체 섹터, 그리고 금융주로 이들이 미국 증시를 강세장으로 이끄는 3두 마차로 등극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 섹터의 특징적인 것을 살펴보면... 기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월 5일까지입니다.


1. 시총 최상위에서 애플은 –2.6%, 마이크로소프트는 –1.2% 하락하였지만, 아마존은 +1.0%, 구글은 +2.3% 그리고 메타는 +7.8%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 차이는 112조원으로 좁혀졌습니다.


2. 엔비디아가 +3.7%로 반도체 섹터 상승을 견인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주도주로 자리 잡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로드컴이 +28.6%, AMD가 +13.9% 그리고 마이크론테크롤러지가 +12.0%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3. 일라이릴리가 +6.3% 상승하면서 바이오-제약 섹터 상승을 견인하면서 역시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브비가 +18.9%, 머크가 +17.8%, 암젠이 +15.7% 등 상당수 바이오-제약 업체들의 주가는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였습니다.


4. JP모건의 +13.7% 상승을 필두로 모건스탠리 +21.0%, 뱅크오브아메리카 +15.4%, 골드만삭스 +15.3% 등 금융주 역시 주도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5.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의 테슬라는 –0.9%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000조원 클럽에서 탈락하였지만, 완성차 업체의 크라이슬러, GM, 포드는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기차와 결이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일라이릴리는 시총 80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노보노디스크는 시총 500조원을, 머크와 애브비는 시총 40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고,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 2강인 암젠은 시총 200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 미국 주가지수

다우지수: 35,950 → 37,466 (+4.2%)

나스닥지수: 14,226 → 14,524 (+2.0%)

S&P500: 4,567 → 4,697 (+2.8%)


● 바이오-제약주가

일라이릴리: 726조원 → 772조원 (+6.3%)

존슨앤존슨: 473조원 → 510조원 (+7.8%)

노보노디스크: 454조원 → 480조원 (+5.7%)

머크: 331조원 → 390조원 (+17.8%)

애브비: 316조원 → 376조원 (+18.9%)

노바티스: 257조원 → 287조원 (+11.6%)

아스트라제네카: 256조원 → 278조원 (+8.5%)

화이자: 219조원 → 218조원 (-0.4%)

암젠: 184조원 → 213조원 (+15.7%)

사노피: 152조원 → 170조원 (+11.8%)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128조원 → 139조원 (+8.5%)

길리어드: 121조원 → 136조원 (+12.3%)

리제네론: 113조원 → 130조원 (+15.0%)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93조원 → 106조원 (+13.9%)

바이오젠: 43조원 → 49조원 (+13.9%)


● IT·자동차

애플: 3,807조원 → 3,708조원 (-2.6%)

마이크로소프트: 3,640조원 → 3,596조원 (-1.2%)

아마존: 1,955조원 → 1,975조원 (+1.0%)

엔비디아: 1,537조원 → 1,595조원 (+3.7%)

구글(알파벳A): 1,185조원 → 1,213조원 (+2.3%)

메타: 1,103조원 → 1,190조원 (+7.8%)

테슬라: 1,003조원 → 993조원 (-0.9%)

TSMC: 663조원 → 679조원 (+2.4%)

브로드컴: 502조원 → 646조원 (+28.6%)

오라클: 411조원 → 371조원 (-9.7%)

ASML: 350조원 → 365조원 (+0.42%)

AMD: 258조원 → 294조원 (+13.9%)

넷플릭스: 270조원 → 273조원 (+1.1%)

인텔: 244조원 → 260조원 (+6.5%)

IBM: 184조원 → 191조원 (+3.8%)

마이크론테크롤러지: 108조원 → 121조원 (+12.0%)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88조원 → 93조원 (+5.6%)

ARM: 82조원 → 90조원 (+9.7%)

GM: 55조원 → 63조원 (+14.5)

포드: 54조원 → 62조원 (+14.8%)


● 기타 주요 회사

JP모건: 576조원 → 655조원 (+13.7%)

버크셔해서웨이: 606조원 →629조원 (+3.7%)

월마트: 543조원 → 555조원 (+2.2%)

엑슨모빌: 524조원 → 535조원 (+2.0%)

뱅크오브아메리카: 310조원 → 358조원 (+15.4%)

코카콜라: 325조원 →339조원 (+4.3%)

나이키: 217조원 → 204조원 (-5.9%)

모건스탠리: 166조원 → 201조원 (+21.0%)

골드만삭스: 143조원 → 165조원 (+15.3%)

스타벅스: 146조원 → 139조원 (-4.7%)



ǁ. 우리나라 증시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공매도 금지 조치로 시장 참여자들의 증가로 인해 48조원대에서 오르내리던 고객예탁금이 56조원대로 불어나면서 코스피는 +2.3%, 코스닥은 +6.7%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와 별 차이 없이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섹터 그리고 셀트리온이 포함된 바이오-제약 섹터들이 우리나라 증시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이오-제약 섹터의 셀트리온은 +31.6% 그리고 셀트리온제약은 무려 +51.0% 상승하면서 삼성바이오, SK바이오, 한미약품 등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증시 주변 상황

고객예탁금: 47.9조원 → 56.9조원 (+9조원)

환율(원달러): 1,293.00원 → 1,316.00 (+1.7%)

코스피 지수: 2,519.81 → 2,578.08 (+2.3%)

코스닥 지수: 822.44 → 878.33 (+6.7%)


● 셀트리온 그룹 주가

셀트리온: 162,900원 → 214,500원 (+31.6%)

셀트리온제약: 80,100원 → 121,000원 (+51.0%)


■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는 세계 주식 시장의 최대 호재로 미국 증시만이 아닌 전세계 주식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바이오-제약 섹터가 미국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시기에 셀트리온 3형제 합병과 짐펜트라 신약의 미국 출시 호재를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은 일시적인 상승이 아닌 우리나라 증시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할 주도주로 이미 자리하고 있기에 조금 올랐다고 쉽게 익절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올해에는 셀트리온 주주님들께서 셀트리온 주가 상승으로 항상 웃을 수 있고, 건강 관리 잘하면서 즐거운 생활하기를 기원합니다.


살아있게 된다면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셀동행하는사람(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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