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금) 매매동향(FTSE리밸런싱데이)

대주주 기준 관련 추경호 발언 이후 개인 매도세가 증시 전체적으로 거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마지막 거래일이 겹치다 보니 급락이 나왔습니다.

또한 UBS를 필두로한 합병비율을 고려한 셀트/셀케 상대가치의 유불리를 고려한 양빵 매매도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최근 연일 셀케가 2%이상 저평가로 유지되었으나, 오늘 동시호가에서 조정되어 0.7% 셀케 저평가로 셀케는 최종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한, 금일에도(어제는 코스피200/코스닥150) FTSE 지수 리밸런싱에 따라 동시호가에서 대량거래가 터졌으며,

동시호가에서 그 셀트/셀케 가격차가 상당부분 매워졌습니다.


대주주 기준 상향이 얼마나 절실한 지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이며,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공견이든 뭐든 셀트를 담고자하는 기관/외인이 대주주물량을 흡수하면서 여유있게 웃으며 담는 모습에 치가 떨리네요

대주주 기준은 그냥 국민재산을 기관/외인에게 넘기는 것일 뿐이지 조세정의 아닙니다.


















cellcel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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