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상승기에 접어든 미국 증시의 주도주는 바이오-제약 섹터~???
오늘은 미국 증시 시황을 쉬려고 하였는데, 바이오-제약 주가가 대부분 상승하면서 시장의 주도주로의 부상까지 예상되기에 정보 전달 차원에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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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증시의 하이라이트는 바이오-제약 섹터였습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요 소매업 주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대형마트인 월마트는 +0.90% 상승했고,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은 +0.02% 상승하였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6bp(1bp=0.01%) 상승한 4.467%를 기록했습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 속에서 미국 증시는 다우가 +0.33%, S&P500은 +0.06%, 나스닥은 -0.11% 등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하였습니다.
시총 상위 기업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시총 1위인 애플은 –0.70% 하락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0.11%, 구글은 –1.30% 그리고 메타 역시 –0.95%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용 반도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엔비디아는 3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하였지만, 중국 수출 규제 충격으로 어제 이어서 오늘도 –1.93% 하락 마감하였습니다.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엔비디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0.08% 상승하면서 반도체주가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브로드컴은 +0.71%, ASML은 +0.93%, 인텔은 +0.66% 상승하였고, ARM은 +3.43% 급등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는 법적 소송 중인 자율주행 사망 사건에 대해 미국 법원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사망 사고 소송과 관련, 테슬라가 자율주행차가 문제가 있음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판결함에 따라 테슬라 주가가 전날 –2.90% 급락했지만 오늘은 +0.53% 상승하면서 전기차와 완성차 업체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루시드는 +0.93%, 리비안은 +2.82% 상승하였고,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는 +1.59%, 포드는 +1.36% 그리고 GM 역시 +0.28%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 바이오-제약 섹터에서 시장을 주도했던 것은 비만치료제였습니다. 비만치료제로 오랜 기간 상승세를 이어왔던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상승 그리고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역시 전날에 이어 상승에 이어가는 모습으로 일라이릴리는 +1.01%, 노보노디스크는 +2.12%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비만치료제로 수급이 몰리면서 여타 바이오-제약 주가는 큰 재미를 보지 않았지만, 비만치료제로 몰렸던 수급이 여타 바이오-제약 섹터로 확산하면서 바이오-제약 섹터의 주가는 모처럼 대부분 상승하면서 대세 상승기에 진입한 미국 증시에서 주도주로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바이오-제약주가
일라이릴리: +1.01% 상승 (745조원)
존슨앤존슨: +1.11% 상승 (479조원)
노보노디스크: +2.12% 상승 (474조원)
머크: +0.19% 상승 (337조원)
애브비: +0.14% 상승 (319조원)
노바티스: +1.08% 상승 (263조원)
아스트라제네카: +1.40% 상승 (261조원)
화이자: +0.59% 상승 (224조원)
암젠: +0.33% 상승 (185조원)
사노피: +1.55% 상승 (155조원)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0.69% 상승 (132조원)
길리어드: -0.42% 하락 (122조원)
리제네론: -0.18% 하락 (113조원)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1.73% 상승 (95조원)
바이오젠: +0.30% 상승 (43조원)
● IT·자동차
애플: -0.70% 하락 (3,858조원)
마이크로소프트: -0.11% 하락 (3,663조원)
아마존: +0.02% 상승 (1,980조원)
엔비디아: -1.93% 하락 (1,541조원)
구글(알파벳A): -1.30% 하락 (1,212조원)
메타: -0.95% 하락 (1,135조원)
테슬라: +0.53% 상승 (977조원)
TSMC: -0.83% 하락 (662조원)
브로드컴: +0.71% 상승 (527조원)
오라클: +0.01% 상승 (415조원)
ASML: +0.93% 상승 (356조원)
넷플릭스: +0.33% 상승 (274조원)
AMD: -0.16% 하락 (258조원)
인텔: +0.66% 상승 (242조원)
IBM: +0.03% 상승 (185조원)
마이크론테크롤러지: -0.30% 하락 (110조원)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1.59% 상승 (88조원)
ARM:+3.43% 상승 (85조원)
포드:+1.36% 상승 (54조원)
GM: +0.28% 상승 (50조원)
● 기타 주요회사
버크셔해서웨이: +0.24% 상승 (619조원)
JP모건: +0.14% 상승 (582조원)
월마트: +0.90% 상승 (548조원)
엑슨모빌: +0.54% 상승 (541조원)
코카콜라: +0.26% 상승 (330조원)
뱅크오브아메리카: +0.34% 상승 (307조원)
나이키: -0.26% 하락 (213조원)
모건스탠리: +0.20% 상승 (168조원)
스타벅스: -0.64% 하락 (152조원)
골드만삭스: +0.15% 상승 (144조원)
●우리나라 증시 주변 상황
고객예탁금: 47.8조원 (-0.1조원)
환율(원달러): 1,306.00원 (+0.46%)
코스피 지수: 2,496.63 (-0.73%)
코스닥 지수: 815.00 (-0.12%)
● 기타 (비교 차원에서 게시함) 우리나라 유사 업종의 시총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텐센트: -2.43% 하락 (511조원)
도요타자동차: +2.73% 상승 (399조원) (세계 1위 자동차회사)
알리바바: -0.60% 하락 (260조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회사)
CATL: -1.52% 하락 (140조원) (세계 1위 배터리회사)
비야디(BYD): -5.24% 하락 (71조원) (세계 2위 전기차, 세계 2위 배터리회사)
다이이찌산쿄 제약: +0.27% 상승 (69조원) (일본 최대제약사)
혼다: +1.31% 상승 (67조원) (일본 2위 자동차회사)
다케다제약: +0.43% 상승 (58조원) (일본제약사)
항서의약: -0.51% 하락 (54조원) (중국 최대제약사)
파나소닉: -1.78% 하락 (33조원) (세계 4위 배터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