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상승기에 들어선 미국 증시!!!!! 한국 증시도~~

어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년 반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0.1% 상승을 크게 하회하는 것이며 특히 이는 2년 반래 최저입니다.


그리고 오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51% 하락한 배럴당 76.37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기의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이로써 미국의 금리 인상 캠페인이 사실상 끝났다는 지적에 영향을 받아 다우는 +0.47%, S&P500은 +0.16%, 나스닥은 +0.07% 등 3대 지수는 어제 이어서 오늘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시총 상위의 애플은 +0.30%, 마이크로소프트는 +0.06% 그리고 구글 역시 +0.75% 상승 마감하였고, 그동안 실적 향상으로 꾸준히 상승해 왔던 아마존은 –1.78% 하락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이어서 반도체 주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72% 상승할 정도로 오늘도 견조하게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새로운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반도체 3종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무려 10거래일 연속 상승해 왔는데, 상승 폭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오늘은 –1.55%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브로드컴은 +0.25%, ASML은 +0.38%, 인텔은 +3.04% 그리고 ARM은 +3.78% 급등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또다시 인상한 것이 테슬라 수익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면서 어제 급등에 이어 오늘도 +2.29% 상승하면서 시총 1,000조원 클럽에 다시 가입하였으며, 이에 영향받아 루시드는 +1.20%, 리비안은 +2.01%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바이오-제약 섹터에서 비만치료제로 오랜 기간 상승세를 이어왔던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각각 –3.65%, -2.79%로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만은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만치료제의 열풍이 불고 있는데, 비만은 당뇨·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암에 걸릴 확률도 높인다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월가는 2030년 비만치료제 시장 전망치를 당초보다 두 배인 1,000억 달러(132조 9,000억원)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화이자도 최근 비만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어제 이어 오늘도 +3.18% 급등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통의 강자인 존슨앤존슨은 +0.77% 상승하였고, 셀트리온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2강인 암젠 역시 오늘도 +1.11% 상승하면서 시총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 바이오-제약주가

일라이릴리: -3.65% 하락 (729조원)

존슨앤존슨: +0.77% 상승 (467조원)

노보노디스크: -2.79% 하락 (433조원)

머크: -0.80% 하락 (335조원)

애브비: -0.33% 하락 (317원)

아스트라제네카: -1.71% 하락 (255조원)

노바티스: -1.17% 하락 (251조원)

화이자: +3.18% 상승 (222조원)

암젠: +1.11% 상승 (190조원)

사노피: -0.68% 하락 (149조원)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2.08% 상승 (136조원)

버텍스 파마슈티컬: -5.57% 하락 (117조원)

길리어드: +0.43% 상승 (122조원)

리제네론: -0.17% 하락 (112조원)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0.03% 하락 (92조원)

바이오젠: +1.94% 상승 (43조원)


● IT·자동차

애플: +0.30% 상승 (3,815조원)

마이크로소프트: +0.06% 상승 (3,856조원)

아마존: -1.78% 하락 (1,931조원)

엔비디아: -1.55% 하락 (1,575조원)

구글(알파벳A): +0.75% 상승 (1,193조원)

메타: -1.07% 하락 (1,115조원)

테슬라: +2.29% 상승 (1,007조원)

TSMC: -0.11% 하락 (668조원)

브로드컴: +0.25% 상승 (525조원)

오라클: -1.76% 하락 (407조원)

ASML: +0.38% 상승 (349조원)

넷플릭스: +2.96% 상승 (263조원)

AMD: -1.57% 하락 (248조원)

인텔: +3.04% 상승 (223조원)

IBM: +1.44% 상승 (181조원)

마이크론테크롤러지: -0.04% 하락 (110조원)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0.99% 상승 (84조원)

ARM: +3.74% 상승 (74조원)

포드: +0.67% 상승 (54조원)

GM: -0.21% 하락 (50조원)


● 기타 주요회사

버크셔해서웨이: +0.72% 상승 (609조원)

월마트: +1.27% 상승 (596조원)

JP모건: +0.88% 상승 (567조원)

엑슨모빌: -0.60% 하락 (536조원)

코카콜라: +0.19% 상승 (322조원)

뱅크오브아메리카: +1.37% 상승 (306조원)

나이키: +1.96% 상승 (214조원)

모건스탠리: +1.75% 상승 (170조원)

스타벅스: +0.41% 상승 (158조원)

골드만삭스: -0.33% 하락 (143조원)


●우리나라 증시 주변 상황

고객예탁금: 47.9조원 (-0.2조원)

환율(원달러): 1,305.00원 (-0.61%)

코스피 지수: 2,486.67 (+2.20%)

코스닥 지수: 809.36 (+1.91%)

■ 최근 셀트리온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소식으로 공매들의 숏커버 그리고 대차 상환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악질 공매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더 빠른 속도로 숏커버에 나서는 것뿐입니다. 무려 300만주가 넘는 공매도 잔고가 주가 급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생각하니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올해에 25만원 넘기를 기원했던 소망을 30만원으로 올려봅니다.


셀트리온 올해에 30만원 돌파하자~~~

셀동행하는사람(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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